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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 이란것의 압박이랄까...
학생때도 이런 강박관념 비슷한거에 조금 눌려 산듯한데
직장생활 몇년을 하고 있으면서도 아직도 여전히
금요일 밤의 강박관에 사로잡혀 사는듯...
뭔가 해야만 할거같고, 어찌됐건 혼자있기 싫고,
어디든 밤거리를 쏘다녀야 할것만 같은 그런것 말이다.
실제로 마음이 해피할 당시에는 별로 그런 생각이 안드는데
(사실 딱히 금욜밤이라고 뭐 하고 나다니고 그러지도 않지만..)
신경쓰이는 일이 있다거나 존나게 외롭다던가!!
오늘처럼 삼실서 혼자 멀뚱멀뚱 당직을 서고 있는 밤이면
원해도 할수 없다는 구속력 때문인지
실컷 우울해진다니깐 .. 젠장.
오늘따라 메신저도 모조리 off-line인것이
다들 불타는 프라이데이 나잇을 즐기고들 계신건지..
입에서 단내가 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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