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년간.. 해가 갈수록 어린시절 크리스마스의 그 느낌은 온데간데 없어져 가고...
날이 갈수록 시큰둥하니 무뎌자만 가는구나...
길거리에선 끈적끈적한 크리스마스 시즌 음악들이 흘러나오고
레코드점 앞에 사람들이 발길을 멈추긴 하지만...
어찌 흥이 안난다.
(홍대앞 놀이터엔 이미.. 트리가.. -_-;;; 저 선물박스엔 뭐가 들었을라나.. )
역시나 크리스 마스.. 하면 선물.
선물 하면 받기보단 주는게 더 해피해 지는데 말이지..
이거야 원..
누군가의 기뻐하는 얼굴을 보고싶은 사람이 당최 떠오르질 않으니..
흥이 안날수 밖에 -_-;;;
크리스마스전에는 뭔가 뭉글뭉글 떠오르는 얼굴이 생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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