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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쪽.. 장어구이집.

다녀온곳(국내)

by dunkin 2004. 5. 28.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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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양식장 하우스에서
번개탄에 장어 구워먹게 해놓은 그런곳.

1kg 에 25,000 원 이었나 그랬다.


양념 발라서 살살살살~ 구워 먹던 장어가 아닌

번개탄에 턱~ 하니 올려서 먹는 장어도 좀 색다르더군.




사진으로 보니 꼭 생선 튀김 같군 ^^;;;

여기가 웃기는게.. 불피워주고, 상추 양념 조금 주고..
밥이나 김치는 메뉴에 없다는거다 ㅋ

먹고싶은사람은 집에서 싸가도 되고...
가게 앞에 햇반이랑 김치 파는 아저씨가 어슬렁 거리니 사먹어두 된다.
(어이는 방법으로 셀프를 유도하는군.)



 

열나 고생스럽게 굽고있는 머슴 ㅠㅠ
언제쯤 구워주는걸 먹어볼수 있으려나 ㅠㅠ




뭐... 간판이 저렇게 생겼다.
가보고 싶은사람은 가보길...
( 우와 !!! 끝내주게 맛있어.. 이런건 아니니.. 가보고 싶어 죽겠는 사람만 갈것 ㅋ )




동시에 100인 쯤 소화할수 있을듯한 자리였고..
먹고 나올때 쯤은 거의 빈자리가 없을듯 했으니... -_-;;

저렇게 올려놓아도 1분안에 다 없어지더군,


 

평화로워 보이는 완전 시골동네 한구석에서 .. 장어먹고 ....


 

배. 안나왔다 -_-^

 
 

뒷 마당에 기르는 강아지 ^^

어미는 엄청나게 방정맞은데 비해 .. 이 새끼 두마리는 너무나 얌전해 이쁘더라는.. 

 


밥도 사이좋게 나눠먹구 ^^

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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