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시내가 한눈에 보인다는 속초 등대전망대.


속초에서 마땅히 갈데가 없을때라던지, 여행을 마치고 속초를 떠나야 하는 시점쯤에 떠난다는 아쉬움을 달래고자 잠시 들르기 좋은곳인듯.



만4세 딸아이를 데리고 백개가 넘는 계단을 올라가야 했지만


고생끝에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바라보는 전망은 꽤 좋은편이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속초등대전망대 전경.


주차장이 있긴 한데, 이곳이 꽤 좋은 낚시 포인트인지 장시간 주차하는 낚시하러 온 사람들의 차량들 때문에 주차장 빈자리 찾기가 좀 어려운편.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전방을 바라보니... 가파른 철 계단이 ㄷㄷ





주소 :  강원도 속초시 영금정로5길 8-28
지번 : 강원도 속초시 영랑동 1-7
전화번호 :  033-633-3406

이용시간
매일 06:00~17:30 하절기
매일 07:00~16:30 동절기
매일 07:00~16:30


무료!






헛둘 헛둘

이 계단을 딸아이 안고 올라가지니 완전 힘들것 같고...  살살 꼬셔서 같이 걸어 올라가는 중 ㅎㅎ








한 반쯤 올라왔나? ㅎ









반쯤 올라와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생각보다 많이 올라온듯...







중간에 징징댈줄 알았던 딸아이, 그래도 끝까지 걸어 올라옴.


장하다!








일단 계단을 올라오니 여기서도 어느정도 시원한 풍경이....









일단 등대 안으로 들어가 봄.


그나마 에어콘이 살살 나와줘서 다행이었다.








한쪽 곡면 벽에는 속초 등대전망대 관련 영상들이 상영되는데


영상의 퀄리티가 꽤 좋아서 볼만하다.


요즘 대세인 드론의 공중 촬영이 단연 돋보였고, 음악과의 조화도 훌륭하고...








가장 좋았던건 이곳이 가장 시원했다는것 ㅋ


땀이 다 식을때까지 한참을 앉았다가 감.








등대전망대 안에는 속초시내 모형도 있음.








전망대 까지는 또 계단을 조금 올라가야 하는데....


'아까.. 계단을 응~ 안징징대고 잘 왔으니까.. 이번엔 안아주세요~' 라는 딸아이의 딜 ㅋ


흥정의 대가







등대 위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적당한 높이에서 시원하게 펼쳐진 해변 풍경을 바라보니 속이 탁!


선선히 불어오는 바닷바람도 상쾌했다.








속초 시내 안내판.







속초시내 전경.

저~멀리 구름속에 꼭대기만 보이는 대청봉이 유난히 신비로워보인다.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속초에도 국제여객터미널이 있더라는...


러시아 가는 배를 이곳에서 탈 수 있다.


배타고 러시아 한번 가 보는것도 재미있을듯한데... 흠...








처음 출발했던 주차장도 보인다.

이만큼 올라왔다는게 꽤 뿌듯.







등대 꼭대기.

저곳까지는 올라 갈 수는 없지만....






아내와 딸아이, 기념사진 한방 찍어보는데...


전망대를 빙 둘러서 설치된 철제 팬스 때문에 기념사진을 찍을만한 마땅한 곳이 없다.


포토존을 하나 딸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파노라마 사진도 몇장 찍어보았다.


파노라마 #1







파노라마 #2







파노라마 #3






갯바위에 부서지는 하얀 포말이 유난히 시원해보이는...







주차장에 낚시하러 온 사람들은 다 어디갔나 했더니.. 저곳에서 낚시를....


걸어서 접근이 가능한 갯바위 포인트라 인기가 좋은모양이다.







등대 옆에 작은 무대가 하나 있는데 뭔 리허설이 한창이다.


휴가철이라고 작은 공연을 할 모양이다.


소제목이 '프로포즈 페스티발'이라는데...

설마 진짜 저기서 프로포즈 하는 사람은.... 없겠지?!







올라오는길과는 다른길로 내려가는중.


이곳으로 내려가면 주차장 까지 조금 돌아가야 하지만, 이쪽 길이 훨씬 편하고 나무그늘도 있어 덜 덥다.








주차장까지 해안도로를 따라 백여미터를 걸어가야 하는데

해안도로에서 바라보는 바닷가 풍경도 썩 나쁘지 않음.







낚시하는 사람들.

잘 잡히나?





망고빙수 노래를 부르는 딸아이 등살에 이동식 카페에서 결국 망고빙수 하나 시켜먹고~


이제 속초 등대전망대를 떠나야 할 시간.


근데...






응? 저 익숙한 부스는... 설마 인증센터?

자전거 국토종주 다녀왔을때 숱하게 봤던 그 인증센터가 맞다.

( 관련글 : 국토종주 다녀왔던 포스팅 모음 )






오호라... 동해안쪽으로 자전거길이 조성되고 있는 모양이다.


북쪽으로 통일전망대 부터 부산까지 계획 되어 있는 모양인데, 현제까지 절반정도 개통이 되어 있고

2015년 말까지 부산까지 코스가 정리되는 모양.


내년봄에 한번 도전해볼까? 하는 생각이 스믈스믈 밀려온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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