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땐 고기따위 별로 좋아하지 않은것 같은데
언제부턴가 그.. 뜨끈한 육즙이 좔좔 흐르는 고기를
미치도록 좋아하게 되었다 ㅠㅠ
( 꽃힐라면 좀 싼음식에 꽃히던지.. )
괴기 땡기는 날이면 삼겹살이니 돼지갈비니 먹어보지만
역시나 내 몸이 원하는건 BEEF더라는... 젠장.
쿠폰도 있고 할인카드도 있고.. 해서 간만에 앗백에 칼질하러 갔음.
촌스럽게 음식사진 막 찍고 그랬다.
하도 오래간만이라 ^^;;;
무한리필 빵.
식사하기전엔 '집에갈때 꼭 싸달라고 해서 낼 아침으로 먹어야겠군!' 이라고 생각하지만..
식사후엔 '씨바 배불러! 빵이고 나발이고 다 귀찮어' 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똥싸기전 맘,똥싸고난후 맘 빵.
야체도 먹어줘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시킨 셀러드.
뱀나오겠다.
쿠폰으로 서비스로 받은... 이름모를 갈빗대.
나름 맜있더군.
으흐흐... 스떼끼 ^^
흐뭇.
맛난 스떼끼들중 단지 양이 많다는 이유로 시킨 스테끼.
일반적인 스테끼는 280g 정도이지만 무려 480g (? 대략 이쯤됐었음)이나 되어서
감동받아서 무조건 이놈으로 시킴.ㅋㅋ
가운데 지방덩어리가 있어서 그만큼의 손해(?)를 보았다는게 안타깝지만
아주 충~분히 배부르도록 맛나게 먹었다는.. ^^
이런사진은 말이지.. 오밤중에 출출할때 봐야 하는건데 말이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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