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데... 라면따위 먹고싶진 않고...
문득 떠오른 단판죽.
달달하고 따끈하니... 소화도 잘 될거 같고
뭔가 하면서 시간도 잘 갈거 같고 해서 도전. ^^;
마트에서 장 보면서 안 사실인데... '팥' = '적두' 라고 하더군 -_-;;;
'아니 대체 팥은 어디서 파는게요~' 했더니.. '그 앞에 있는 적두가 팥이오~' 해서 민망했다는...
암튼..
1. 팥을 한번 끓이고.. 그 물을 한번 따라내어 버리고 팥1컵에 물 7컵 넣고 신나게 끓이고... 2. 찹쌀가루 1컵에 뜨거운물 2~3큰술 넣고 반죽을 해서 새알을 만들고 놀말가루 살짝 뭍혀서 끓여서 익힌다음 찬물에 식혀두고... 3. 밥 대신 먹을거니 불린 쌀에 물 넣고 끓인다음... 4. 푹 삶은 팥을 체에 내려 끓인 쌀과 새알 넣고 (팥 알갱이가 씹히는게 좋으면 굳이 체에 안 내려도 됨.다음에 할땐 그냥 할것임) 소금이나 설탕으로 간 하면서 보글보글 끓으면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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