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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만에 담배 한갑... 컥~

일상다반사

by dunkin 2006. 5. 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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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의미없는 허전해서 넣은 사진.. )




퇴근하고 집에 오는길에 담배가 똑~ 떨어져서

두어갑 사들고 집엘 왔는데...



그냥 답답해서 한까치...

커피 한모금 하고 한까지...

책좀 보다 한까치...

한숨한번쉬고 한까치...

TV보다가 한까치..

한까치.. 한까치...

...
..
.


그러다 보니 한갑을 덜렁 다 피워버렸다 -_-a

( 씨..씨밸 제정신이냐고 !! )







사실 담배 살 때는

니코틴 1mg , 타르 1mg 으로 새로 나온 이 국산 담배를 사서

순한 담배 피우면서 담배좀 줄여볼 요량으로 산거지만...


순하다 보니 그냥 아무생각없이 줄줄줄줄줄~ 줄담배만 피게 되네. -_-;;




안그래도 답답한데 앉은자리에서 담배 한갑 다 피웠더만 가슴팍이 빡빡한것이

아주 지랄같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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