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Canon Canon EOS 5D (1/400)s iso100 F7.1
사무실 옥상에서 바라본..
실제 한해의 마지막 해가 넘어가는것은 아니지만
자연스레 올해의 마지막 노을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한컷 남겨보았다.
[Canon] Canon Canon EOS 5D (1/400)s iso100 F7.1
횅한 옥상에서 혼자 저 붉은 노을을 바라보고 있자니 조금은 씁쓸...
2007년을 알리던 종소리를 들으며 한해의 시작을 맞이한지 얼마 된거 같지도 않은데
여기저기서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라는 소리가 들리는게...
어찌된게 또 새해란다 -_-;;
한해의 다짐을 실패한 사람들을 위한
패자부활전 같은건지도...
암튼
2007년이 시작되고 한달 하고도 보름이란 시간이 벌써 지나간것이다. -_-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정말 한것 하나 없고, 뭐하나 남긴것 하나도 없고,
뿌듯하지도 행복하지도 않게 한달반이란 시간을 허비해버렸다.
이게 뭐냐고 -_-
게다가 지금 이 시간...
죄~~다 퇴근한 사무실에서
일찍 퇴근해도 되지만 어차피 집에 가봐야 반겨줄 사람 없는 썰렁한 빈집.
그럴바에 하던일이나 마저하고 수당이라도 챙겨보겠다고
텅빈 사무실에서 이러고 있는 내 모습이라니 -_-
언제부터 이렇게 살게 되었냐..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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