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간 새벽 4시 30분.
뭔가 간지러워 벅벅 긁다가 귓가에 희미하게 들리던 잉~~~ 하는 소리에
반사적으로 몸을 일으키고 불을 켰더니...
씨밸..
날 좀 풀렸다... 싶으니
이놈의 모기!!
어김없이 나타나는구나 !!!
정신이 버쩍 들고 잠이 홀라당 달아난다 ㅜㅠ
아~~ 생긴것도 어쩜 이리 짜증나게 생겨먹었는지!!
내 피를 쪽쪽 빨고서
통통해진 배를 하고 아무 일 없듯 벽에 떡 하니 붙어있는 꼬라지라니 -_-+
아.. 씨밸..
이시간에 깨서 다시 잠들거 생각하니 깝깝하네...
궁시렁.. 궁시렁..
세상에서 모기가 제일 싫어!!
오늘 부분일식이 있다고 해서... (0) | 2007.03.20 |
---|---|
생판 모르는 사람 결혼식을 -_-a (0) | 2007.03.20 |
White day 라더라... (0) | 2007.03.15 |
3월초.. 눈발 날리던날. (0) | 2007.03.15 |
지루하고 지루해서... (0) | 2007.03.08 |
휴일. 바람쐬러... (2) | 2007.03.02 |
세월 참... (0) | 2007.03.01 |
졸지에 아빠되다 -_- (0) | 2007.03.01 |
설날에 수확한 선물들!! (0) | 2007.02.20 |
어찌된게 또 새해란다 -_-a (0) | 2007.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