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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 종마공원 & 서삼능 & 농협대학 나들이 2

다녀온곳(국내)

by dunkin 2004. 7. 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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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이어서...




철문으로 가로막힌 들어갈수 없던 길.
가지 못하는 길이라 그런지 더욱 걸어보고싶었다. ㅠㅠ




그냥.. 보기에 좋아서 .. 한컷.
(우리집 마당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

 
 

그냥.. 풍경 한컷.


 

뭐냐.. 저 바보같은 웃음은 !!!!!


 

위의 웃음이 바보 같은 웃음이라 생각했던 사람은... 드셈~ ㅋ


 

ㅠㅠ
왜이랬을까 ㅠㅠ




뭔가를 집중해서 조물딱거리는...


 

초딩 시절 이후 처음으로 해본 꽃반지 ㅋㅋ
열나 어설프게 만들었다는 ^^;;;


 

ㅋㅋㅋ
귀여운 꼬마 ^^


 

짜슥이... 콧구멍을 힘껏 쑤셔줬더니.. 윙크를 하네 .


 

하하하.. 뭐냐 .. 저 똥싼듯한 걸음걸이는 ^^;;;
좋덴다 ㅠㅠ


 

종마공원을 나오는 길에 무성한 풀들이 자라는 땅.
바람불면 바람결이 그대로 풀에 남는.. 보기만 해도 참 기분좋은곳이다.


 

종마공원을 나가며..
저~기 보이는 연인이나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더군.

종마공원.

열나 힘들여서 오긴 좀 허무할거고
지나가는 길이나 시간 남을때 들러서 슬쩍 구경하고가긴 참 좋은곳이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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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종마공원을 나와서 담벼락 하나 차이로 있는

'서삼능'

이란곳을 가보자.
참고로...이곳은.. 관람료가 있고.. 오후 5시던가에 문을 닫는다.

 

서삼능 입구.
허접하다 ^^;;


 

안에는 대충 저렇게 되어있다고.. 친절히 그림까지 그려 놓았더군.
그런데....
정작 능이 제대로 보이는곳은 제일 왼쪽의 하나뿐이더라 -_-+


 

능 안의 오솔길에서.. 배가고파서 ㅠㅠ
추..추하다 ㅠㅠ


 

저것이 바로 무덤.
너기 불룩한곳이 무덤이 아니라.. 그 위에 봉분 같은게 있는 구조다.
근데.. 저 불룩한곳을 못올라가게 장벽을 처 놓아서 정작 능은 구경도 못한다는 -_-+
씨밸.. 관람료 물어냇 !!!


 

자. 내손잡고 따라와. ^^


 

하~ 덥다. ^^

저 사당같은곳은.. 관리가 전~혀 안되는듯 해보였다.
칠도 다 벗겨지고.. 곰팡이에 거미줄도 조금 있는것이 밤에 보면 꽤나 공포스러울법 하더군.

근데.. 새파랗고 새빨간 페인트 칠 되어있는것보다 어쩐지...  관리 안해서 닳고 낡은 느낌이 좋더라.




옛날 기와지붕 보면 꼭 이구도로 한컷씩들 찍더군..
저 위서 갑옷입고 다리를 쩍억~ 벌리고 앉은 조형물이 인상갚어 한컷 ~ ^^



이어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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