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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간 선물받은것들...

일상다반사

by dunkin 2009. 3. 1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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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사진 정리를 하다 보니
선물 받은것들의 사진이 몇개 튀어나와서

자랑(?)삼아 기록을...






여건 좀 자랑할만한게.. ㅋ

가끔씩 삶이 지루하고 짜증날때 아내 붙잡고 난동을 부리면 ( 살짝 푸념하는걸.. 아내는 난동부린다 라고 표현한다 -_-a)

가~~끔.

아주 가~~~~~끔.

설날이라던지.. 무슨 날때 봉투를 내민다는 ㅎ

뭐니뭐니 해도 현찰받을때 참 좋더라

다가오는 어린이날이 기대된다 !!










요건 .. 자랑(?)할만한게...

아직 학생인 진수처남이
매형 먹으라며 저~멀리 물건너 나라에서 오다 넣어서 보내온 망고.

야들야들한게 맛도 좋은것도 좋은거지만
아직 학생인놈이 애쓴게 보여서
받으면서 기분이 참 좋더라.









그리고 요건.. .

결혼하고 처음으로 아내가 사준 옷 ㅠㅜ

맨날 지옷만 사고...
맨날 지신발만 사고...

시어머니 생일이라고 스카프 사면서 싸다고 자기것도 사고..
'내꺼는 !' 하면 '스카프 안하잖어 ㅋ' 하며 어물쩡 넘어가는...

서러워서 버둥버둥 난동부렸더니
처음으로 사온 옷 ㅠㅜ

이건 뭐 ㅋㅋ
웃음밖에 안나오는 ㅋㅋㅋㅋ



자랑좀 하게

선물좀 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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