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장난감 이것저것 줏어담을때
딸아이를 위한 블럭이 하나쯤 있어야겠다 싶어서 같이산
One Two Squeeze Blocks
(뭐 이름이 이따구야! ㅋ)
뭐.. 이제 6개월된 아기가 블럭쌓기를 할수있을리도 만무하고,
일단 뭔가 알록달록 한게 굴러다니면 물고 빨고 만지고 놀라고 산 블럭.
나름 이쁘게 패키징이 되어있다.
가운데 B라고 쓰여진건 도대체 뭔가 되게 궁금했는데...
띁어보니.. 그냥 속이 빈 종이박스 -_-;;;
진짜 뭐라도 들어있을거같이 생겨가지고선 ㅠㅜ
말캉말캉한 고무같은재질로 만들어진 블럭.
아기가 블럭위에 넘어져도 말랑말랑해서 다칠 염려 없어서 좋다.
그리고 Squeeze Block답게 누르거나 쥐어짜면 삑삑~ 소리도 난다는...
한쪽면에는 다양한 패턴이...
한쪽면에는 각종 동물이...
한쪽면에는 1부터 10까지 숫자가....
어라. 그러고보니 색깔도 그냥 마구잡이가 아닌.. 나름 그라데이션이 ... 허얼~
말랑말랑해서 6개월짜리도 안심하고 가지고놀수 있는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뭐.. 우리딸이야... 당연 보자마자 덥썩 잡고 바로 입으로 직행하는게 당연한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