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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렉스한 캠핑을 위한 필수품. 브라질리언 해먹

일상다반사

by dunkin 2012. 7. 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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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사무실 동료들과

강화 함허동천으로 캠핑을 갔을때


후배가 가지고 온 해먹.


그 위에서 한시간 쯤 잠도 자고보...

결론은 '이것은 하나 사둬도 아깝지않은 아이템' 이었다...




지난 캠핑때 설치한 후배의 해먹.

캠핑을 다녀와서 메신저로 해먹 얼마주고 샀냐고 물어보니
살포시 보내주는 링크...

아마조나스 바바도스 해먹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EC%95%84%EB%A7%88%EC%A1%B0%EB%82%98%EC%8A%A4+%EB%B0%94%EB%B0%94%EB%8F%84%EC%8A%A4+%ED%95%B4%EB%A8%B9&iq=&cat_id=

허어얼~~

생각보다 비싼 가격 ㅠㅜ

후배 이야기가
자기가 해먹 살때는 중국산 카피가 없어서 할수없이 비싸게 샀는데
사고나니깐 카피제품이 쏱아지더라고...
카피도 거의 똑같고 싸다고 그거 사란다.

그래? ㅎ





그래서 비싼건 못사고.. 중국산 카피로 하나 구입. (줄, 카라비너 포함 4만원 안쪽)

일단 샀으니.. 아내와 딸아이를 빨리 태워보고싶어서 아파트 옆 나무에 설치를 해봤다 ^^;;;






아내와 딸을 태우고 안정적인게 카피제품도 훌륭하다.

아마조나스 해먹은 뭐.. 식용색소로 염색하고 어쩌고 했다던데...  중국산 카피제품은 뭐...  죽기야 하겠어 -_-;;;






아내도 딸아이와 같이 타 보더니 잘샀단다.

but... 아파트에서는 쪽x리니깐 치지 말자고 한다 ㅋㅋㅋ

좋기만 하구만 뭐 어때서  ㅋ






갓 돌 지난 딸아이도 무서워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좋아한다.

물론.. 엄마랑 탔을때만 ㅠㅜ

나랑 타니 금세 엄마찾고 찡얼찡얼 -_-;;;





엄마품에 쏙 안겨서 ... 아빠를 째려보는 -_-

야야.. 눈돌아가겠다.





엄마품에 안겨서 흔들~흔들~ 하고 있으니 나른한지 연신 하품을 해 댄다.

어른만 릴렉스 해지는것이 아니라 아기도 그런가보다.

한번 누우면 일어나기 싫은 해먹.





중국산 카피지만 설치 해 보니 의외로 만족스럽다.

가격도 적당하고, 튼튼하니 잘 산듯.

차에 항상 넣어두고 꼭 캠핑이 아니더라도 낚시갔을때라던지...
기회가 되면 종종 사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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