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스트 열네번째 작품...
벌써 열 네번째 작품. 오늘 들고온것은 'L자 형태'의 작품이라는데 딱 보는순간 새로로 더 길어야할것같은 생각이.... 아마 집에 와서 생각나는대로 꽃아놓고 본인도 알았을테지만 귀찮아서 그냥 저대로 둔것일듯. 아니나다를까 ㅋ 새로가 더 긴게 맞다고카더라ㅎㅎ ( 어찌그리 거짓말(?)하면 티가 나는지 ^^;; ) 매번 배운대로 안하는 아내. 잘하란말이닷! 이런저런 꽃들. 거실 테이블에 요렇게 올려놓으면 잘보이고 좋을것 같지만.... 이렇게 놓으면 집이 좁아서 TV가 안보인다 ㅠㅜ
일상다반사
2009. 10. 26.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