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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 만추, 일산 호수공원 가을 풍경

    2014.11.06 by dunkin

  • 바람이 많이 불던 주말. 가을의 멋이 가득했던 일산 호수공원

    2014.11.03 by dunkin

  • 산음자연휴양림 - 단풍이 절정이던 산책로에 취하다

    2013.11.04 by dunkin

  • 딸아이와 함께한 외출. 광릉 국립수목원 #2

    2011.11.15 by dunkin

  • 딸아이와 함께한 외출. 광릉 국립수목원 #1

    2011.11.14 by dunkin

  • 아파트 창문 밖으로 바라본 단풍.

    2011.10.28 by dunkin

  • 11월, 단풍, 그리고 낙엽

    2010.11.12 by dunkin

  • 일산 초가을의 호수공원 산책...

    2008.10.26 by dunkin

만추, 일산 호수공원 가을 풍경

사진 정리하다가 발견(?)한 붉게 물든 일산 호수공원의 풍경. 4계절, 시시때때로 변하는 호수공원의 표정에 갈때마다 흡족한 멋진 공원이다. 정작 일산에 살다보면 호수공원이 너무 익숙(?)하고, 너무 접근이 쉽기에 천대(?)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러기엔 너무 아까운... 좋은것, 좋은사람... 떠난후에나 좋았던걸 깨닫는걸 많이 경험해왔지 않은가. 가까이 있을때 소중히 해야할 좋은 공원. 아침 출근길. 땅이 젖어있다. 아마도 새벽에 비가 조금 내렸나보다. 빗방울이 한번 내릴때마다 점점 겨울을 향해 내달리는 계절, 매일매일 출근길 풍경이 바뀐다. 이맘때의 소소한 재미라면 재미.

일상다반사 2014. 11. 6. 10:22

바람이 많이 불던 주말. 가을의 멋이 가득했던 일산 호수공원

올해 가을이 가기전에, 낙엽이 다 떨어지기 전에 호수공원을 가 봐야지.. 봐야지.. 하기를 벌써 몇일째인지.. 지금 아니면 시간이 없을것 같아 카메라를 꺼내들고, 딸아이 아내와 함께 호수공원을 찾았다. 비가 올지도 모른다는 예보와는 달리 하늘은 맑았는데 바람이 무슨 태풍이 온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매섭게 불던날. 호수공원을 향하던중 멋지게 단풍이 든 나무 발견. 약간 끝물인 느낌이 들지만 살짝 기운 햇살을 받아 멋지게 자태를 뽐내던... 일산 호수공원에서 가장 좋아하는곳. 가을이면 한번쯤은 꼭 찾아서 일부러 낙엽 밟으며 걷는다. 마치 숲속에 온듯한 느낌이 참 좋다. 바람에 흩날리는 낙엽 사이로 자전거를 타고 가니 가을의 한복판을 달리는것 같아 즐겁더라는.. 자연스러운 숲길. 이상태로 죽~ 유지되었으면 좋..

다녀온곳(국내) 2014. 11. 3. 12:32

산음자연휴양림 - 단풍이 절정이던 산책로에 취하다

가을이도 이제 끝물인 느낌이 드는 요즈음.. 이대로 보내기는 아쉬워 산음 자연휴양림을 찾았다. 딸아이를 너무 좋아하는 장모님 장인어른도 모시고 깊어가는 가을 숲을 만끽하고 온듯. 떠나는날 비가 보슬보슬 내려서 살짝 걱정이 되었지만 정작 비에 젖은 숲은 더 멋이 있었다. 한적하고 낙엽으로 장식된 근사한 진입로를 따라 휴양림에 도착. 숲속의 집을 예약 해 두 었는데 2시 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해서 산책도 조금 하고... (3시 입실임. 조금 미리 열쇠를 준다던지.. 그런것 없다.) 요즘 휴양림 예약하기가 그렇게 어렵다더니 예약확인이 상당히 철저해졌다. 매표소에서 예약 확인 할 때도 신분증으로 본인 검사 철저하게 하고, 출발 전 문자로 '본인이 못올경우 취소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여지것 보지 못한 강력하게 못..

다녀온곳(국내) 2013. 11. 4. 09:19

딸아이와 함께한 외출. 광릉 국립수목원 #2

http://dunkin.tistory.com/3903 이어서... 국립산림박물관 을 기준으로 수목원 우측편을 돌아본다음.. 나머지 반을 둘러보러 발길을 옮겨본다. 늦가을 잎을 다 떨군 나무들이 대부분이지만 아직 멋진 색깔을 뽐내는 단풍나무. 보기만 해도 막 걷고싶은 ... 선선하니 참 기분좋은 산책이기는 했으나... 낙엽이 깔린 비포장길이.. 예전같으면 참 좋았겠지만 '유모차'를 끌고 지나가려니.. 흑~ 역시 반든하게 정리된 .. 그런곳 보다는 자연 그대로의 풍경이 좋은듯. 유모차만 없었다만 더더욱 ㅋ 의외의 사실은 수목원에 무려 백두산 호랑이가 있다는 놀라운 사실 !! 오오~~ 완전 보고싶어 !!! 한걸음에 달려가려 했으나... 이정표에 쓰여진 800m!! 그것도 비포장길 !!!! 아아.. 왕복 1...

다녀온곳(국내) 2011. 11. 15. 08:40

딸아이와 함께한 외출. 광릉 국립수목원 #1

요즘 TV에서 간간히 나오는 CF중 단풍구경을 놓치면 가을을 놓치는거라던... 이런 맨트가 나오는 CF맨트에 취해 광릉 국립수목원을 다녀왔다. 평일에만 방문가능하고, 1일 입장객 제한이 있는 뭔가 빡빡해보이는 광릉 국립수목원. 미리 인터넷에서 예약을 하고 출발~ 나름 장거리(?) 이동하닌김에 차에 카시트 설치하고 처음으로 아이를 태워 보았다. 의외로 얌전한... 인터넷으로 예약한것 확인하고, 입장권 발권 하고... 하루 입장객 5,000명 제한이라는데 오전 10시 조금 넘어 도착했을때 입구에 보이는 안내문은.. "당일 예약 5,000명 마감" 늦은 가을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찾는듯... 평일 오전인데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다. 낙엽이 많이 떨어진 나무들이 대부분이지만 아직은 불긋불긋한 단풍나무가 볼만..

다녀온곳(국내) 2011. 11. 14. 13:30

아파트 창문 밖으로 바라본 단풍.

며칠전부터 몸이 슬슬 이상하더니... 결국 감기! 나 혼자 감기 걸리는거야 뭐.. 한 일주일 앓고나면 그만이지만 아기에게 옮길까 걱정이 되어서 아내와 아기는 친정으로 보내버렸다. 그리고.. 하루.. 이틀... .. 벌써 일주일째! 간간히 걸려오는 아내 전화는 어디를 갔네.. 친구를만나서 뭘 먹었네.. 자랑질 전화만 ㅋ ( 짜증나서.. 집을 마구마구 어지럽히고 있는중 ㅋ ) 아픈몸을 이끌고 출근,퇴근하면 싸늘한 밤공기만이 가득한 집. 이게 꽤 서러울것 같았는데... 의외로 콜록거리며 혼자 집을 지키고 있는것도 나쁘지만은 않더라는ㅎ 몸이 아파 어디 싸돌아다니지 못하는것이 좀 억울(?)하지만 혼자 지내니 총각시절 생각도 나고, 신경쓸것도, 걸리적거리는것도 없고, TV도 독차지 하고 은근히 편하네! ^^; 아무..

일상다반사 2011. 10. 28. 21:22

11월, 단풍, 그리고 낙엽

직장 앞 공원에 단풍이 멋지게 들어있길래 커피 한잔마시러 나왔다가 핸드폰으로 몇컷 찍어 남겨본다. 한 1주전쯤이었던것 같은데.. 오늘 출근길에 보니.. 벌써 앙상한 가지만... . 겨울이 오나보다. 붉게 물든 단풍나무. 단풍으로 유명한 어디어디를 가서 단풍구경했으면 좋겠지만 아쉬운대로 .... 새치가 듬성듬성 나듯 ... 이렇게 멋지던 나무가 오늘보니 며칠만에 앙상한 가지만 남아있어서 참으로 아쉽던... 가을의 묘미. 낙엽이 쌓인 길... 뭐가 그리 못마땅한지 한나절도 못가서 다 쓸어담아버더라는. 왜? 눈길닿는곳마다 가을이 느껴져서 좋았던 하루.

일상다반사 2010. 11. 12. 09:14

일산 초가을의 호수공원 산책...

집 앞이 호수공원이면서 생각보다 자주 가게 되질 않는다. 오늘은 큰맘먹고 더 추워지기 전에 가봐야겠다는 생각에 미적 미적 나가본다. 일찍 나오려고 했는데 벌써 해가 저물어가는 시간 ^^; 올 가을 억새구경도 제대로 못했는데 아쉬운대로 호숫가 한구석에 억새? 갈대?가 한뭉텅이 자라있다. 많지도 않은 딱 사진에 보이는 만큼의 한뭉텅이. 호숫가를 잘 보지 않으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만큼이지만 살짝 불어오는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에 기분이 노긋노긋~ 이름모를 이상한 빨간 열매. 나뭇가지에 가시도 나있고... 생긴거 봐서는 가시오가피는 아닌데 말이지... 호수를 반바퀴 빙~돌아서 도착한 호수공원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 파릇파릇할때도 좋지만 누런 낙엽이 떨어져서 걸을때마다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나는 이맘때의 ..

다녀온곳(국내) 2008. 10. 2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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