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ther Seol's Story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Another Seol's Story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2141)
    • 다녀온곳(국내) (485)
    • 다녀온곳(국외) (190)
    • 낚시 (101)
    • 일상다반사 (1166)
    • 딸! (183)
    • 물고기키우기 (13)
    • 찍고보니괜찮더라는 (0)
    • etc (0)
      • Movie (0)
      • 갈만한곳 (0)
      • things (0)

검색 레이어

Another Seol's Story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외출

  • 초여름 딸아이와 호수공원 나들이.

    2012.06.11 by dunkin

  • 담배사러 나갔다가 충동 외출...

    2004.11.29 by dunkin

초여름 딸아이와 호수공원 나들이.

날씨가 참 좋다. 이럴땐 일가족이 호수공원 나들이! 한블럭도 안걸어가면 이런 멋진 공원이 있다는게 참으로 매력적인듯. 완전 한여름 풍경을 연출하는 호수공원. 낚시를 좋아하다보니.. 저 갈대숲 엣지에 폴링시키면.. 틀림없이 물어줄거같다는 생각이 언듯 드는건 어쩔수없다는 ㅋㅋ 나뭇잎 사이로 반짝거리는 햇살. 만화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나른한 기분이 드는 풍경. 나들이 나오길 참 잘했다 싶다. 바람이 불때마다 사르르 사르르 흔들리는 갈대들.... 가만히 보고 있자니 마음이 편안해진다. 살짝 더운날씨. 목마른 딸아이. 벌컥 벌컥 ~ 뭐든 손에 쥐어주면 일단 먹고보는... 심지어는 잡초고 뭐고 아~ 하면 덥썩 먹으려고 하는 ㅋㅋㅋ 먹어본적도 없는걸 겁도없이! 오 주여~ 울아버지 대박나게 해주세요~ ㅋㅋㅋ 이 무슨 해..

딸! 2012. 6. 11. 13:49

담배사러 나갔다가 충동 외출...

늦잠 팍. 자주고.. 방바닥 북북 긁으며 TV나 보다가 담배사러 잠깐 집앞에 나갔다가.. 미칠듯이 좋은 날씨에 그길로 충동 외출. 집근처에 갈만한덴 호수공원 뿐이라 슬쩍 바람쐬고 왔다. 뭐.. 솔직히 혼자 슬렁슬렁 다닐만한곳은 공원따위뿐이 아니던가 ㅠㅠ 간만에 자전거 끌고 천천히 느긋하게 바람쐬고 왔다. 오늘은 어쩐지 혼자다니는게 상당히 즐거웠다는.. 신경쓸것도 없고.. 어색한 침묵도 없고.. 편하더군.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S (1/2000)s iso200 F9. 호수공원서 담배한대 피는데 참 보기좋았던 커플. 결코 젊지않은 아줌마 아저씨였는데 보기 좋더라. 저나아가 되면 나도 여유를 즐기리...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S..

일상다반사 2004. 11. 29. 07:32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Another Seol's Story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