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홀 - 아쉬움을 뒤로하고 집으로..집으로.. (Bohol, Philippines)
보홀에서의 마지막 아침. 눈뜨고.. 짐싸고.. 체크아웃. 며칠간 잘먹고 잘놀고 잘쉬다가 막상 떠나려니 아쉬운마음만이 한가득이다. 또 언제 와 보려나 보홀~ 딱빌라란 항구까지 리조트 자량으로 이동. 한번쯤은 흙먼지 마시며 트라이시클도 타 보고 싶었는데 한번도 못타고 주구장창 리조트 차량만 이용. 이것또한 아쉬움이 되는구나. 딱빌라란 항구로 이동중... 거리 풍경. 한번쯤 타 보고 싶었던 트라이시클. 예~전에 보라카이 갈때 한번 타 보긴 했는데 ( 그때 사진 ) 그때가 언젠지... 세월 참.. 은행앞의 현금 수송차량들... 우리나라도 은행 현금 수송할때는 좀 튼튼해뵈는 차가 오긴 하지만 저정도는 아닌데 말이지... 없는자들은 맘편히 살고, 가진자들은 신경을 곤두세우고 살아야하는 치안이 불안한 나라 필리핀. ..
다녀온곳(국외)
2012. 4. 12.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