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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맥락의 선물...

일상다반사

by dunkin 2004. 12. 2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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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예전에 본 영화에서
주인공이 작가였던가? 뭐 암튼..
원고를 마칠때마다 자신에게 내리는 상이라며
냉장고에 넣어둔 아주 비싼 양주를 한잔씩 마시는장면이 있었다.


거의 같은 맥락의...

한해동안 고생했다고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 ㅠㅠ




뭐.. 말은 이렇게 하지만...

사실..

그냥 갖고싶었던 것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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