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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 봐 왔는데...

일상다반사

by dunkin 2009. 1. 2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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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했다가 들어오는길에
코스트코를 들러서 대충 이것저것 사들고 왔다.






장 보면서 살짝 맛있어보이는 피자가 있길래
싼맛에 하나 사고...

쓸데없는 맛도없는 토핑이 올려진것 보다
치즈만 깔린 피자가 담백하니 좋다는.









싼맛에 애플파이도 하나 집어왔다.

따로 구을필요도 없이 데워먹기만 하면 되는거라 간편하니 TV보면서 군것질 할 요량으로 집어왔는데

이게 참...


이런것도 손재주(?)가 필요할 줄이야 ^^;;;







애플파이 좀 먹어보자~ 라고 했더니
아내가 잘라서 데워온...
좀전까지 애플파이라고 불리었던 것의 흔적 ^^;;;;;

아 놔..



흠 ..

요즘들어 얼핏 드는 생각이
뭘 하던 엉성하게 하는게 혹시
다시는 시키지 않게 하기 위한
의도된 행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ㅋ

하지만

못하면 안시키는것보단
잘할때까지 시키는게 맞는거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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