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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 보름달을 사진에 담아...

일상다반사

by dunkin 2011. 2. 1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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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바쁘게 살다보니
판에 박힌듯 루틴한 일상만 반복하다보니
오늘이 '정월대보름'인줄도 모르고 살았다.

구내식당에서 제공하는 메뉴가 오곡밥나물을 주길래
아.. 오늘이 정월대보름이구나... 싶었다.


퇴근길 하늘을 올려다보니 대보름 답게 달이 휘엉청 밝길래 사진에 한장 담아 두었다.

카메라도 바꿨겠다.. 시험삼아 바리바리 싸들고 옥상에 올라가서 한컷.





ps.

정월대보름이란 ... http://ko.wikipedia.org/wiki/정월대보름


ps.

렌즈는 원래 쓰던렌즈고, 카메라만 달랑 바꿨을 뿐인데,
노이즈좀 줄고, 화소수만 조금 늘었을 뿐인데...
이 무슨! 사진이 훨 잘 나온다 ^^;;;;
(추석때 찍은 달사진 : http://dunkin.tistory.com/3741 )
원래 쓰던 카메라가 무한대 초점이 좀 안맞은상태였었던듯.
아. 이 무신경한 사람아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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