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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산 백련사 - 강화 진달래축제 가면 꼭 들러볼만한 절

다녀온곳(국내)

by dunkin 2014. 4. 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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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진달래축제 구경 갔다가

등산로 중간에 있는 백련사를 잠시 들렀다.

몇해전에도 왔었던 백련사. 그때와 달라진게 하나 없이 그자리에 그모습 그대로 있었다.

( 2010/04/23 - 백련사(白蓮寺) - 진달래 축제로 유명한 강화 고려산의 근사한 절 <- 4년전 방문했을때 )


그때와 달라진거라곤, 아내와 함께 온것.. 그것 뿐.




백련사 입구의 노목.

거창하게 생긴 나무 답게 보호수란다.





백련사에도 진달래가 피기 시작하고...






이름모를 꽃망울도 곧 꽃을 터트릴듯...






뭔가 위엄이 느껴지는 노목들.






마치 혈관같이 뻩어있는 가지들이 신비로워보이는....






백련사 전경.

예전과 달라진것 하나 없이 변함없는 모습.






절 뒷쪽에는 왠지 절과는 안어울린다 싶은 현대적인 건물 ㅎ

절에 있는 건물 창이 이중창인게 되게 어색해보인다 ㅎㅎ






아. 이녀석.. 기억난다.

4년전엔


이런 모습이었는데...

4년동안 많이 크진 않았구나...







예전에는 없던 개 한마리도.

개도 춘곤증이 있는건가, 입 찢어지겠수...







절에 왔으니 본당의 불상도 한번 기웃거려 보고...

아..안녕하셨어요~?






절에 올때마다 감탄하는 단청 문양.







가을 은행나무잎이 흩날릴때 꼭 와서 한번 보고싶은

잔가지가 무척 많은 은행나무.

가을엔 정말 멋지겠다...







백련사 안내문도 한번...

재미있는 설화. 읽어볼만하다.







자그마한 절에 ... 자그마한 앞마당.

멋진 은행나무가 버티고있는 이런 근사한 앞마당이 있는 집에서 한번 살아봤으면...







자그마한 절, 백련사.

한번 스윽~ 돌아보고 고려산 진달래 군락지로 발길을 옮겨본다.

2014/04/03 - 강화 고려산 진달래 축제, 기대한 만큼의 진달래는... <- Click

주차장 엎에 전통찻집도 있으니 바람쐬러 잠시 들러봐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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