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엘리베이터에서 본 반가운 이름 하나.
멀봐, 싸대기금지, 까오금지.. 등등.. 지적수준을 의심케하는 낙서들 사이에서 발견한
'따식' ㅋㅋ
비록 따식 씨불놈인지 뭔지 애정어린 욕지꺼리지만 ㅋㅋ
이런데서 보니 반갑더라는 ^^;
따식이는 뭐하고 살고있나 몰라...
암튼.
남들 팽팽 놀고있을.. 잠에서 깨어 멋진 주말을 계획하고 있을 이 시간.
난 퇴근한다.
집에가면? ... 잔다.
그리고 내일?
출근한다 -_-;;;;;;;;
정말이지 주말 당직은 썩 내키지 않는단 말이지...
원래 당직이 아닌데 후배가 당직좀 서달라고 부탁해서 서게된당직.
순간 머릿속에서 계산때리기를...
주말에 모터쑈도 가고.. 시청앞 Hi 서울 페스티발도 가려했으나...
게다가 토. 일 비 온다고 하더라 !!!
비오면 어차피 어디 나가기 싫으니 당직이나 설란다 !!!
라고 생각했었으나....
토욜 비도 안오고 -_-;;;
일욜인 지금.. 창밖에는 해가 쨍쨍한다는...ㅠㅠ
참.. 뭐 하나 뜻대로 되는게 없네 그려 ㅠㅠ
씨밸. 잠이나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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