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살 대신 쇠로된 방충망으로 막혀있는
감옥스러운 내 방.
그 방충망 넘어로 보이는.. . 근사한 하늘.
...
이놈의 집이...
요즘들어 집이 아니라 감옥같다는 생각이 자꾸든다.
입고 먹고 씻을곳이 딸린 독방.
가끔 담배사러 가야할때 외출이 허용되는...
귀찮음과 답답함이 공존하는.. 스스로 만들어낸 작은 감옥.
이 꿉꿉함이 가득찬 여름이 지나고 나면 좀 마음이 가벼워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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