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은건 딱 질색인 탓에
DSLR 카메라를 쓰지만 어디 나갈때 랜즈를 하나 이상 들고나가는적이 거~~~~의 없다.
특히나 동선이 긴~ 여행을 갈때 주렁주렁 랜즈를 달고 다녀야 할 생각하면.. 어흑 -_-a
그런탓에 어디 여행 갈때면 만만하게 18-125mm 랜즈를 달고 다녔는데
항상 망원이 쬐금 아쉬웠더랬다.
그래서 큰맘먹고 지른...
Sigma 18-200mm F3.5-6.3 DC
광각부터 망원까지 이 랜즈 하나로 다 커버하는 이 간편함!
여행다닐대 풍경부터 도촬까지 ㅋㅋ 모든게 이 하나로 해결이란 말씀 ㅋ
다소 어두운 랜즈에 200mm 최대망원에서 손떨림을 극복하기란 쉬운일이 아니지만
18-125 사용할때 처럼 낮에찍을대는 별 문제가 없을듯.
밤에는 뭐...음.. 밝은 단랜즈 하나 물리고 돌아다니고..
슬렁슬렁 놀러다닐때 너할나위 없는 파트너가 될것같군.
한 두어달 후쯤 더날 여름(?)휴가때 그 진가를 발휘하지 않을까 싶다.
어서와랏 9월이여~!!!
집 창문에서 찍은...초등학교.
18mm
최대 망원.
쭈욱~ 200mm까지 땡겨서~
18mm
200mm
고가의 랜즈도아니고 사진좀한다는 사람들은 비웃는 Sigma 지만...
좋기만 하구나~
흐뭇~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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