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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준비라고나 할까.. 랜즈구매 ^^; (sigma 18-200mm)

일상다반사

by dunkin 2005. 7. 3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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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은건 딱 질색인 탓에

DSLR 카메라를 쓰지만 어디 나갈때 랜즈를 하나 이상 들고나가는적이 거~~~~의 없다.

특히나 동선이 긴~ 여행을 갈때 주렁주렁 랜즈를 달고 다녀야 할 생각하면..  어흑 -_-a


그런탓에 어디 여행 갈때면 만만하게 18-125mm 랜즈를 달고 다녔는데

항상 망원이 쬐금 아쉬웠더랬다.

그래서 큰맘먹고 지른...


Sigma 18-200mm F3.5-6.3  DC


광각부터 망원까지 이 랜즈 하나로 다 커버하는 이 간편함!

여행다닐대 풍경부터 도촬까지 ㅋㅋ 모든게 이 하나로 해결이란 말씀 ㅋ

다소 어두운 랜즈에 200mm 최대망원에서 손떨림을 극복하기란 쉬운일이 아니지만

18-125 사용할때 처럼 낮에찍을대는 별 문제가 없을듯.

밤에는 뭐...음..  밝은 단랜즈 하나 물리고 돌아다니고..


슬렁슬렁 놀러다닐때 너할나위 없는 파트너가 될것같군.

한 두어달 후쯤 더날 여름(?)휴가때 그 진가를 발휘하지 않을까 싶다.

어서와랏 9월이여~!!!





집 창문에서 찍은...초등학교.

18mm






최대 망원.

쭈욱~ 200mm까지 땡겨서~







18mm






200mm


고가의 랜즈도아니고 사진좀한다는 사람들은 비웃는 Sigma 지만...
좋기만 하구나~

흐뭇~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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