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남자 보러 갔다가
시간이 남아서 ....
정재야 정재야...
'태풍' 재미 없다고 난리치니 속상하지?
자. 한대 태워.
동건이는 갈증난다고 해서 마실것좀 줬다.
모션센서를 이용한 축구게임도 있더군.
천정에 빔 프로젝트와 몇몇개의 모션센서를 설치해서 움직임을 포착해 축구공을 굴려주는 형식.
한게임 해 보고 싶었으나...
저 아저씨가~ 저 아저씨가~ 끝까지 안비켜줘서 못해봄 ㅠㅠ
무슨영환지도 모르고 그냥 사진찍으라고 있길래 한컷.
미성년자를 위해 음부는 손으로 가려주는 센스 ^^;;;;
'사랑을 놓치다' 라는... .. 전혀 모르는 영화 앞에서 한컷.
근사하게 우체통에 편지를 넣는 설정을 하려다.... 뻘쭘해서 표정 무너지는 순간 ㅋ
젠장 ㅋ
그나저나 먹고 자고 먹고 자고만 했더만
살쪘다 -_-
운동하긴 싫으니 ... 굶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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