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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 신권을 받아들고...

일상다반사

by dunkin 2006. 2. 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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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지나면 지겹게 보고
몇달 더 지나면 완전 무감각 해질 신권이지만
아직까지 소식만 들었지 실제로 본적은 없어서 무척이나 궁금했었더랬다 ^^;







실제로 본에 받아드니...

뭐..

별 감흥 없더라는 -_-;;

(사실 5,000원 권 보다는 1,000원 권이 더 기대 된다 ^^; )








뒷면.

이런 저런 위폐방지기술이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홀로그램 말고는 기존 지폐와 크게 다를거 없이 비슷 비슷한 위폐방지기술이 적용된거 같더만
뭐 최 첨단이라고 호들갑들인지...
아무리 그래봐야 만들놈은 다 만들게 되어있는거 아니던가.

암튼..

크기가 작아진 5,000원권을 보고있으니
외국돈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집구석에 있던 몇 안되는 외국 지폐 꺼내들고 비교해 보았다.







얼마전 댕겨왔던 싱가폴의 싱달러와의 비교.
크기도 비슷하고 대깔도 비슷(?)하고.. 뭐..
어찌보면 비슷하다고 할수도 있고 어찌보면 전혀 다르다고 할수도 있겠네...


구석에 박혔던 돈 꺼내본 김에....



서랍속에 잠들어 있던 외국 화폐들 꺼내서 사진이나 한번 찍어두자 싶어서 ㅋ ( 촌스럽기 그지없다 ㅋㅋ )
필리핀 화폐도 보이고, 호주 달러도 보이고, 싱가폴 달러.. US달러....

생각해보면 각 가정마다 이런식으로 기념품처럼 집구석에 잠들어 있는 외화가 상당한양일듯하다.
경제가 더 어려워지면 나서기 좋아하는 시민단체가 호들갑 떨면서 잠들어있는 달러를 내놓으라고 하겠지...


어찌됬건

외화들 보니 저거 쓰러 한번 놀러 가야 하겠다.. 라는 생각부터 든다.



아움.. 여행가고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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