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
벚꽃으로 유명한 윤중로 라는곳을 처음으로 가보고 (서울 촌놈이 따로없다 -_-;) 미어터지는 인파에 질려
다시는 이곳에 발을 들이지 않으리라 !! 라고 다짐을 했건만.... ( http://blog.dreamwiz.com/toobad/4224406 )
화창한 봄날.
저물어가는 벚꽃 소식에... 오늘이 아니면 올봄은 벚꽃 구경도 못하고 지나갈것만 같아서 벚꽃놀이를 나섰다.
막상.. 벚꽃 구경 하러 발길을 옮기려니 윤중로 만 한 곳이 없더라는 -_-;;;
작년의 미어터지는 인파를 예상하고 갔지만.. 끝물이라 의외로 한산.
바람에 꽃잎이 많이 떨어져 버렸지만..
여전히 아름답던 그날의 벚꽃이여....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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