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싸고 자고..
아무생각도 없다가
비행기 보니 괜히 여행이 가고싶다.
꼭 뱅기 타고 물건너 동네로 가야만 여행이겠냐만은
'어딘가 멀리 떠남' 과 '낮선 땅에서의 방황' 이라는 두가지 요건이 충족된다면
어디든 어떠리...
회사는 어쩌고...
눈치보일텐데...
경비는.. 돈은 있수?
좀만 보테면 그 갖고싶던 LCD TV도 사것다...
카메라 바구고싶다며..
그나이면 이제 돈도 좀 모아야되지 않냐?
얼마전에 갔다왔잖냐.
팔자좋은소리하네..
그딴거 해서 뭐할건데...
등등등...
발목을 붙잡고 늘어지는 생각에 생각에 생각들.
생각이 길어지면 용기는 사그라든다.
그냥 떠올랐을때 확~ 지르고,
그냥 난처해 하면 되는것을...
...
네 앞에 먹을게 잔뜩 있다면...
제일 맛있는거를 먼저 먹을래... 제일 맛 없는것을 먼저 먹을래?
제일 맛 없는것 부터 먹고.. 다음으로 맛 없는거 먹고.. 그다음 맛없는거 먹는 사람은
계속 맛 없는것만 먹는거고.
제일 맛 있는거 부터 먹고.. 그다음 제일 맛있는거 먹고.. 그다음 제일 맛있는거 먹는 사람은
다 먹을때까지 제일 맛있는것만 먹는거라고 하더군...
단순한 말장난이지만
뜨끔한 생각이 드는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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