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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야외서...

일상다반사

by dunkin 2006. 6. 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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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날이자 휴일.

소중한 한표고 나발이고...
때만되면 침도 안바르고,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거짓을 말하는 그 인간들 때문에
시간을 투자하기 싫어서... 생각할것도 없이 투표 포기.

그들 덕에 노는날이니
열심히 놀아주기로 했다.


뭐.. 국민의 의무이자 권리를 포기하면 안된다느니.. 이런 소리 하는사람들도 있던데
포기하는것도 하나의 투표를 하는것 만큼의 소중한 내 한표를 행사하는 방법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는...






뭐.. 별건 아니고...

마음것 고기 먹어주는 놀이 ^^;





아아~~

숯불에 구워먹는 고기.... 꾸울꺽~ ㅋ

한여름 같은 날씨속에서 야외에서 고기 구워먹으니
마치 여름 휴가 온 듯한 느낌이더군.









가난한놈 오래간만에 푸짐하게 고기 먹는터.
사진 열심히 찍어 남기고 ^^;;;;









급기야 먹다 먹다 지쳐
남기기까지.... ㅠㅜ

한동안은 고기땡긴다는 소리 안하게 생겼다는...











고기를 먹고나서의 보너스!!

고기 보다 맛난(?) 군고구마 !!

노릇노릇 흘러내릴듯 녹아내리는 달짝지근한 고구마의 맛이란~ 크~












절로 이런 표정이 나오더이다 ^^;;;;;


고기는 물리지만... 고구마는.. ..

또 먹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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