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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고구마

일상다반사

by dunkin 2007. 11. 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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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싼맛에 산

직화냄빈가 뭔가 하는거 받은 기념으로

집에오는길에 고구마 한봉지 사들고 왔다.




진짜 군고구마가 될까? 하는 확신없는 마음으로

가스불에 냄비 올려놓고..

알람시계 30분 맞춰놓고...




시간은 흘러 흘러...

짜짠~








~~~


맛있어! 맛있어 !! 워어 ㅠㅜ



이제 길 가다 호박고구마 파는것만 보면

죄다 사 들일것만 같은 불길한 예감이 스친다 ㅋ




더불어서...



진짜로 심각하게 걱정되는건...

미칠듯 뿌뿌뿡 껴댈 방구에 대한 걱정.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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