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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테르메덴 ... 초 진상 사진들 ㅋ

일상다반사

by dunkin 2007. 12. 29.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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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여차해서 구한 초저렴 입장원을 달랑달랑들고

'이천 테르메덴' 이란곳을 다녀왔다.



한겨울에 물놀이라니...

추워서 달달달달 떨다올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꽤 따땃~하니 놀만 하더라는...












빌려간 아쿠아팩 덕에 물속에서 사진도 찍고...

물속에서 사진찍는거 은근히 재미있더군.


테르메덴에서 한가지 놀라웠(?)던건 수영모를 안써도 전혀 터치를 안한다는것!

집을 홀라당 다 뒤집어 엎고 겨우 챙겨온 수영모자가 무용지물이 되는 순간이었다는 -_-;;;














수영도 하고...

야외 온천욕장서 등허리 좀 지지면서 신선놀음도 하고...













어이쿠! 깜짝이야! ㅋ















헤괴한.. ^^;;;














난 물속에서 사진찍으면 멋있게 나오는줄 알았다 ㅠㅜ














오.. 물개 물개~~
















둥~둥~















손가락질

저런 초 진상이 물속에서 슬금슬금 다가온다 생각하면 ㅋㅋㅋ 아악~






















그... 그러려니 해라 ^^;;

애가 정신상태가 별로 안좋다.
















야외 수영장.

추운 겨울날 따듯한 물에서 피어나는 수증기가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던 곳.
















내 발.

평발 ㅠㅜ













기포를 찍으면 그럴싸해 보일까 싶어서....
















저 물...

그닥 깨끗하진 않을텐데... ^^;;;















'여러분~ 사랑해요~~'


하지만 집에와서 사진보니..


허걱.!

절대 사랑할수 없는 모습이다 ㅠㅜ



저 띠용~ 스러운 눈이며...

삐져나온 머리카락과 절묘하게 매치되는

물결에 나풀거리는 드랑    !!!


아악~~ 사랑 해요~ 사랑 해요~사랑 해요~














그것도 모르고 좋단다.. ㅉ














우워어어어~~~

블랙홀 빨려가는중! 컨셉 ^^;;;












사진 찍을때진 진짜로 멋있는줄 알았다 ㅠㅜ


















다분히 과격했던 사진찍기 놀이 후...

따닷~한곳에서 휴식...













성에 안차서 좀더 따끈따끈한곳으로 ^^














처엉 사안~~~~~

좋~~타~!













대충 놀고 2층 전망대(?) 대기석(?) 뭐 그 비슷한데서 내려다본 실내풀.













피곤에 쩔어 안마의자를 두번이나 돌려 주시고..

널부러진... ^^;;;;

완전 막장.





놀고~ 쉬고~
춥지도 않았고~
사람도 그리 많지 않았고...

게다가 초 저렴하게 !! ㅋ

잘~~ 놀다왔다.








...











사랑해요~ 쪽!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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