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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슈 - 후쿠오카 (10) 하우스텐보스

다녀온곳(국외)

by dunkin 2004. 8. 1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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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계속...





이런 인형 전시관이라던지.. 박물관 같은게 군데 군데 있다.

심심찮게 볼거리가 많아 좋더라는....








어디서 본든한데...
틀림없이 어디선가 본건데...
기..기억이 ㅠㅠ








네덜란드식 도자기 전시 해놓은 곳인갑다.
(지금와 생각해보니.. 자세한 설명을 좀 보다 오는건데.. 구찮아서 대충 본게 아쉽다.)








좀 보다보니...
고급 납골당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는 ^^;;;;;;








서울이 있길래...
어이없는 셀프 ^^;








테이블에 앉아서 뭔가를 열심히 보는....
( 사실.. 의자가 없다 -_-;;  허벅지 터지는 고통으로 앉아있는척 연출중.. ㅠㅠ )








내 키만한 이따만한 도자기.
저렇게 크게 만드는게 글케 어렵다는 이야길 들었다.
물론 빚기도 어렵지만.. 초벌하면 사이즈도 줄어들고.. 금가고.. 깨지기 일수고..
크면 클수록 어렵다더군.

이렇게 따로 전시해서 자랑해 놓은게 이해가 갔다.








범선 박물관 같은데 입구에 있는 ...
인상쓰는 사자.

어흥~








어떤 해전을 모형으로 재현해 놓은...

아주 디테일 하다.








이 배가 어디어디를 돌아 어떻게 왔고.. 어쩌구.. 이런게 써있긴 하던데...

암튼.. 사진으론 작아보이지만 한 1.5m 이상되는 꽤 큰 사이즈로.. 상당히 정교함.









범선 박물관을 나오니.. 눈앞에 범선이 보인다.

여기 하우스 텐보스는 이런식이다.
범선 박물관 나오면.. 진짜 범선이 보이고...
치즈농가 구경하면 치즈를 팔구있고...  무슨 전시, 박물관 지나면 꼭 걸 팔거나 체험해볼수 있게 되어있는 코스가 많더라는...

좀 세심하다고 해야 할까...  보는 사람 입장에선 좋기도 하고.. 강매 당하는기분도 좀 들고.. ^^;








범선을 바라보고 있는 호텔.
테마 파크 안에도 버젓이 호텔이 들어서있다. 








뭐.. 범선을 봤으니.. 물론 기념사진. ㅋㅋ

근데 저 벤치는... 한낮 햇살에 달궈져 있어서.. 궁댕이가 무지하게 뜨거웠다는 ㅠㅠ
참고 태연한척 앉아있느라 꽤 힘들었었다.








가까이 가서 본 범선.
실제로 1시간 간격으로 운항을 한다고 한다 !!
그렇담 물론 타봐야겠지 ^^








그냥.. 한가로와 보여서....








실제로 저 범선에 타구선...  현판(?)같은걸 보니.. 1987년에 만들어진 배란다.

기록 비디오도 보여주는데. 실제로 이 배로 네덜란드서(?) 일본까지 운항한 기록도 있다군.
태풍속을 뚫고 지나오는 화면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뭐.. 내가 직접 몰고 가는 중이거든~? 진짜라니깐 그러네 ㅋㅋ

가자~ 보물섬으로 !!








앗~ 출항이닷 !!! 









이곳은 !!! 배 앞머리에 보면 삐죽하게 솟은...  ( 뭐라 부르는지 모르겠네 ㅠㅠ )
암튼.. 그곳에 직접 올라가 볼수 있는 체험시간을 주더라.

지탱할 곳이라곤 손집이와 .. 발아래 엉성하게 처 있는 그물뿐.

달리는 배 위에서 저기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는기분은 꽤 좋더군 ^^

( 3000원짜리 쪼리 신고 저길 올라가려 하니.. 위태위태 한 눈빛으로 날 바라보더니...
거기다가 저기올라가서 이따만한 카메라 들구선 사진 찍으니.. 어이없게 처다보더라는 ^^;;; )








먼 바다에서 본 하누스텐보스

이렇게 보니 별로 안커보이네 그려 ^^;;;;;




to be continue....
이어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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