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어쑈 (5/n)

앞에서 이어서...





에어쑈 한지가 언젠데.. 아직도 사진 정리가 안되서 -_- 쩝.

힘(?)내서 마무리를 봐야할듯!!







오전 에어쑈가 끝나고 2시간 정도 비는동안

실내에서 전시되는 각종 군사장비들을 슬쩍슬쩍 구경...





무인 비행기에 들어가는 모듈 같은거였나 그랬음.

저 화면에 내가 나와야겠다는 일념으로

궂이 사람을 비집고 카메라앞에 들이대는...  진상짓좀 했음 -_-;

















흔히들 말하는 '형제의 나라 터키'.

솔직히 저말은 0.0001%도 피부에 와 닫지를 않는다는...

그냥.. 저렇게 꽂혀있는 국기를 보니... 저 말이 생각이 나서...

















제트엔진 단면(?) 모형.

터빈을 묘사해놓은게 예술에 가깝다는.!!!

모형이 아닌가 -_-a















전시관을 돌아다니다보니

아....

이스라엘 놈을의 전시관이 따로 마련되어 있더군...



아... 

저 RAFAEL 을 보니

아련~한 .. 야릇~~한 기분이 스믈~ 기어올라오는데

이게 불쾌한건지... 그리운건지.. 뭔지 모를 그런 찝찝한 기분이 들더군 -_-


뭐.. 아는사람만 아는 그런 이야기.















뭐.. 미사일 만들고

레이더 만들고

그러는 회사.












이것도 나름 기념이라 사진 팍팍 찍어줬다.















아까 에어쑈 할때 쌕쌕~ 날아다니던 F-15K의 모형.

대형 스케일 모형이라..  간지가 좔좔~
















에어버스 380에 맞서기 위한 보잉사의 야심작 787 Dream Liner .

Dream Liner! 캬~ 이름 한번 멋들어진다.


하지만 에어버스380은 이미 하늘을 날고있고...

보잉787은 연기.. 연기.. 연기...

대한항공도 10대인가 주문해놓았다던데

연기 되어도 좋으니 별 탈 없이 안전하게만 내 놓았으면..
















보잉 시리즈 모형

폼나더라.

저거 집에다 하나 달아놓으면 근사하겠더라는....















엔진을 파트별로 조각조각... 














돌아다니다보니

오오오오~~~

T-50 시뮬레이터가 떡하니!!


정말 한번 타 보고싶었으나...

아무나 태워줄리 만무하고

혹시나 태워줄까 하는 사람들 눈을 반짝이며 줄을 서 있길래..

눈물을 머금고 돌아섰다 ㅠㅜ


저. .팔콘 4.0 조금 했었거든요 ㅠㅜ

플심도 조금 날렸었거든요 ㅠㅜ


한번만...  어흑~
















에어쑈 할때 날아다니던 T-50 이 실내전시장에도 있더라.

모형이 아닌 실물로!















역시.. 여자던 뱅기던 뭐던...

뒷모습이 더 끌린다는 ^^;;















측면.

에이~~















정면.

에이~~~

역시 뭐니뭐니 해도 뒷모습! 하악하악~
















국산 초,중등 훈련기 KT-1 , 웅비.

프롭 뱅기라고 무시할게 아닌게..

터키랑 인도네시아 등등에 수출도 한다더라..

즉. 돈벌어오는 뱅기다.. 그말이다 ㅋ
















실내 전시 대충 보고 빈둥거리는데

뭔가 시끌벅적해서 보니.

앗. 벌써 2시!


블랙이글팀이 쑈를 시작하려 활주로를 향해 줄줄줄 나아가는중.

















역시. 답답한 실내전시보다는

고개가 부러지더라도

하늘을 쫙쫙 가르며 시원스레 날아다니는 비행기를 보는게

백만배 즐겁더라 ㅋ















오전에 봤던 쑈지만... 내용도 동일했지만...

다시봐도 여전히 신나고 흥분되는건 어쩔수 없더라 ㅎㅎ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