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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11/n) 1일차... 두바이 사막투어 사막풍경...

다녀온곳(국외)

by dunkin 2008. 5. 1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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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짚차로 사막을 달리고...



잠시 정차중 찍은 사막 사진들...








해를 등진 역광받은 사막.

TV에서나 보던 다큐맨터리 영상이 눈앞에 쫙....















포장도로를 지나.. 사막 투어 떠나기전.

타이어의 바람을 어느정도 빼주더라.

타이어의 접지면을 넓혀줌으로서 모래위 주행에 도움을 주기 위한듯.







암튼..



신~~나게 사막을 미친듯 달려주시고 ( 롤러코스터만큼 재미났었음 )

( 동영상으로 찍어놓은것도 있는데.. 동영상 변환되면 추후 Upload 해야겠음 . 지금은 귀찮 ㅋㅋ )

특정 포인트에 도착.





아~ 여기가 사막이구나~~













Camel Rock 이란다.

가만히 보니 정말 낙타처럼 생겼다.

낙타가 누워있는거 같다고 해야하나.. ^^;














암튼. 미친듯 흔들리는차에서 내려

처음으로 발 딛은 진짜 사막.!!!



쨍하게 내래쬐는 햇살아래
기찬풍경을 보고싶었지만 !!!!

출발을 늦게한 관계로
해가 저물어가는 탓에
뭔가 좀... 힘 빠진 우중충한 사막만을 보게 되어서
미치도록 아쉬웠다 ㅠㅜ

정말 .. 미치도록.. ㅠㅜ

( 그래도.. 아주 신선한 경험이긴 했지만 말이지.. )














아주고왔던..













모래.. 모래.. 모래....















어딜보나 모래들...














막. 들이댄다 ^^;;;

꽤나 좋았나보다.

보라. 뭔가 상기된 저 표정을 ^^;;;
















엇. 뛴다.. 뛴다.. ^^;;;;;

(마치 긴팔원숭이 같아보이기도.. )















Desert camel jump 라고 명명 -_-;;

... 종아리 근육을 보라 ! 내다리에 저렇게 근육이 있는지 나도 처음 알았다는 ㅋ














태양을 향해 질주!!!














질주하다 돌아오며 Jump ㅋㅋㅋ

참.. 바쁘다 ^^;;;;

( 발밑의 모래 소용돌이 오~~ )














모래에 남은 내 발자국들.

모래가 고와서 발 형태가 남질 않더라....












발을 옮기는 족족 스르르르~ 밀려드는 모래들....















모래언덕을 열심히 올라서 돌아보니

인간의 발자국이라고 하긴 뭐한 흔적들만이....
















모래언덕위.

머..멋지다 ㅠㅜ


한낮 쨍!!한 태양아래였으면 더욱더 멋있었을텐데 ㅠㅜ

















마치..  땅위의 호피무늬 같더라는.....















바람이 만들어낸 무늬가 맘에들어 몇장이고 몇장이고 사진을 찍었었다.

















바람에 날리는 모래들이 언덕을 넘어가며 만들어낸 환상적인 무늬들.....
















아....

이것이 사막.














이것이 사막 ㅠㅜ

사막 사진들을 자꾸보다보니.. 다시금 가고싶어진다 .






























해는 점점 서쪽하늘로 기울어져가고...

그때 찍은 이 사진.

아주 아주 마음에 든다.!!


저기. 저곳에 ... 내가 있었다고....














우리의 파키스탄 출신 드라이버겸 가이드.

나랑 사진한번 찍자고~













곧잘 쓸데없는 농담도 잘 하던....














4500cc의 강력한 엔진의 도요다 랜드로버.

사막에서의 거친 드라이빙을 무사히 마치게 해줘서 땡스~













한바탕 뛰어놀았더니...

신발속엔 모래가 한가득 ^^;;;













현명한 가이드 ㅋ

가이드의 발. 
거무튀튀한 얼굴에 비해서 뽀얗고 하얀발에 왠지 풋. 하고 웃음이 ㅋㅋ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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