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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15/n) 2일차... 몰디브 아난타라 리조트 (Anantara resorts)...

다녀온곳(국외)

by dunkin 2008. 6. 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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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이어서...





스피드보트를 타고 한 40분이나 달려 도착한곳.

아난타라 리조트.

( http://anantara.com/ )



몰디브 뿐만이 아니라

골든 트라이엥글( <-여기가 어디지? ) 후아인, 코사무이, 푸켓, 발리, 두바이 아부다비.. .

곳곳에 있더라는....





암튼.

여기 몰디브 아난타라 리조트에서

3박4일간의 본격(?)적인 허니문을!!!!






리셉션.

도착해서 이곳에서 체크인을 하고... .

예약된 방으로 줄래줄래 따라갔는데... .

음..

음..

이게 어찌된 영문인지 

수상방갈로중 딱 2개밖에 없는

개인 이 딸린 방을 주더라는 ^^;;;

이게 왠떡인지 ㅎㅎㅎ











방문에 도착해서 문을 열고 들어가니

좁은공간에 테이블 하나 놓여있고

환영음료니 과일 같은거 쪼금 올려놓았더군.


그리고 옆으로는... 











신발장 같은것을 열어보니 냉장고니 미니바 같은것들이...

별 시답잖은 음료하나가 꽤 비싸더만.

더우기 와인쿨러에 있는 저 와인은.. ㅎㄷㄷㄷㄷ


물과 에스프레소 (네스프레소 같은방식인데 Lavazza 에서도 그런 켑슐형 에스프레소가 나오더군.) 커피는

공짜라서 원없이 사용해줬다 ^^;











옆에 있는 큼지막한 미닫이 문을 여니..

우와~ ㅎㅎㅎㅎ

여기저기 여행을 댕겼어도

이만큼 좋은방은 처음 ㅋ

역시 돈이 좋긴 좋구나.. 싶더라 ㅎ














잘 정리된 시트위에

웰컴 어쩌고 하는 환영한다는 메세지. 그리고 쑥스럽게시리 장미꽃잎이 ㅎ













고개들 들어보면 팬도 달려있고..

천정고도 높아서 좋더만.. .














침대 뒷쪽으로 책상도 있고..

인터넷 엑세스도 가능하고.. 좋다 좋아...

















42인치 PDP TV에.. .













무엇보다 좋은것은... 바로

바다가 보이는 창!

침대에 누워서 저 바다를 보면서 아침을 맞이하는 기분은..

천국과도 같더라는.....




















문을 열고 나가보면..

개인 수영장, 선텐베드, 그리고 저 앞의 바다도 프라이빗 에리어라고 되어있더라는.. .


심심할때마다 발가벗고 나와서 고추도 좀 말려주고.. ㅎ

좋~터라













이쁘장하게 생긴 욕조.
















물론 커튼을 걷으면

바다가 보인다.!

따끈한 물 받아놓고 파아란 바다를 바라보며 릴렉스하게 ... ㅎㅎ

상상만으로도 벌써 노긋노긋














변기.

응가할동안 심심하지 말라고 바닥에 구멍을 내서

바다가 보이게 해 두었더라는..













내려다보면.. 바다.

간혹 팔뚝만한 물고기들이 막 지다댕긴다.














화장실 천정도 이런식....













세면대.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비누가 꽤 마음에 들어서

귀국할대 여러개 집어왔다는 소문이... ㅎ













두바이에서의 빡쎈 일정과

장기간의 여독에 넉다운.












장미꽃 .. 물끄러미...

( 므흣한 생각을 하고 있었던거였던가 ^^;; )





















암튼.

내 또 언제 장미꽃잎이 뿌려져있는 침대에서 자 보겠는가 !!! 하는 심정에

내 평생 마지막 장미꽃 침대!!~

미친듯 사진으로 남겨둠 ^^;;













일단 씻고 휴식도 좀 취하고

방구경도 실컷하고.. ( 샤워기랑 샤워부스도 참 이뻤는데... 씻느라 정신엇어 사진은.. -_-; )

자..자.. .




이제 저녁먹으로 집을 나선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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