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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16/n) 2일차... 몰디브 아난타라 리조트 (Anantara resorts)...

다녀온곳(국외)

by dunkin 2008. 6. 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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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이어서...










밥먹으러 가는길.

몰디브에 와서 기분좋고...
2개밖에없는 좋은방 걸려서 기분좋고...
주변도 이뻐서 기분좋고...

밥먹으러 간다니 기분좋고 ㅋ














어찌나 기분이 좋으신지.. 춤추고 난리 나셨음 ㅋ
















섬안쪽 길을 가다보니.... 

그냥 지나가줬으면.. 하고 꼼짝않고 있는 눈치보는 도마뱀.















리셉션앞의 부두(?)

처음 이 섬에 발을 들여놓을때.. 저곳으로....











<출처 : 예스 몰디브 ( www.yesmaldives.com) >


대충 이렇게 생긴 섬이라는....

제목에 마우스를 올리면 어디에 뭐가 있는지 표시 해 준다.


디럭스 오버워터 풀 스위트. ㅎ 딱 2개 ㅋㅋㅋ

암만 생각해도 재수가 좋은건지 뭔지.. ^^;;;














리셉션 옆의 Fushi cafe.

아침 뷔페를 먹는곳.

점심이니 저녁이니... 저곳에서 먹을수도 있지만 그러지 않는편이.... ㅎ














일단 리셉션에 도착.

예약한 레스토랑에 가기위해 배를 기다리는중.. 대충 둘러보는중.














해가 살짝 지면서..

낮도 아닌.. 밤도 아닌 시간이되니

여기저기 불을 켜기 시작하는데

나름 운치있더라...













리셉션 안쪽을 스윽~ 둘러보는중.














저기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면

에어컨이 시원~하게 나오는 휴식공간이 있음.

각국 서적들과 인터넷이 되는 PC 2개 ㅋ













선착장 옆의 해변가엔

늦은시간까지 노닥거리는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밥 안먹니? ㅋ













자. 이제 거의 배 시간도 되었고 하니..

선착장으로....













슬슬.. 어둠이 찾아오고...

식당으로 가는 배를 탔다.












배를 모는 시커먼 운짱 아저씨.

뭐가 저리 좋은지 입이 찢어지는구려













배타고 지나가면서...

비치 프론트 빌라들...













날은 흐렸지만

해지는 짧은 순간 살짝 노을이 보여서... 그나마 다행.














저~ 멀리보이는 젤 끝집이

우리가 머무르는 집.














저기 보이는 물 위에 지어진 저곳이

오늘 저녁을 먹을... 타이 레스토랑 Baan Huraa.
















대충 이런 분위기...

아.. 씨바.. 비싸보인다 ㅠㅜ


하지만 리조트 예약할때 Half board로 예약을 했기에

비싼 재료들어간 몇몇 요리 빼고는 마음것 먹을수 있다는 ㅎ















천정에 조명도 이쁘고...














자...

이제 밥만 맛있으면 됨 !















밥 기다리는동안...

리셉션의 상점에서 산 물건을 보며

씨밸.. 디럽게 비싸네! -_-^ 라며 인상 쓰는중 ^^;


생필품이 한국보다 3배이상 비싸더라는 ㅠㅜ














그러는중.. 나오기시작하는 밥 !!!!


우선 딤썸을 시작으로...

(요거 맛있더라는 .. )














코코넛 뭐시기 어쩌고 슾.


이거 주문할때 매운거 좋아하냐고 물어보길래

난 매운거 좋아하니깐 내꺼는 할수있는한 최고로 맵게 해서 달라고 했더니.....













ㅋㅋㅋㅋㅋ

이렇게 해서 가지고 왔더라는 ^^;;;;;



시큼하게 매운맛.

크게 맵지 않아서 조금은 실망했지만

그래도 꽤 매콤 했던편이었고

부드러운 슾과 매운맛이 잘 어울려서 맛있더라는...


이거 퍼먹다가

안매운것도 좀 퍼먹고...

하나는 매워서 맛있고.. 하나는 순해서 맛있고..


둘다 먹어봐서 다행이다 ㅋ













밥 먹는중

테이블을 보니 개미들이 몇마리 보이길래

별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혹시 하고 테이블보를 걷어보니

개미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더라 ㅋ


누가 저기에 달달한 국물(?)같은걸 흘렸었나본데

그거 좀 먹어보겠다고 개미들이 일열로 조르르르~ 줄지어 다니고 있더군. ^^;;


뭐.. 크게 신경은안쓰였지만

혼자온게 아니라.. 일단 자리를바꿔앉음.













그러곤 뭐....

적당한 수다와..


음식들...














음식들....














음식들....















음식들... !



대충 저렇게 먹고

후식먹고

배팡팡 두들길만큼 잘~ 먹었다는.



엄지를 치켜들만큼 엄청나게 맛있는건 아니지만

뭐하나 빠지는맛 없이 중간이상은 하는맛.

허나.. 메뉴에 적힌 가격대로 먹기엔 좀... ^^;;

뭐..

자리값이지 뭐 .. 자리 값














그리고..

다 맛있는데 ㅋ

안.락.미.


밥은 좀.. ^^;;;
















밥 다 먹고

담배피며 식당 주위의 바다구경도 좀 하고

( 저기 보이는 청록색 무늬.. 저게 물고기라는 ^^; )













식당앞의 장식물.

나름 멋짐.















Baan Huraa

식당 간판.














역시 분위기 하나는...  -_-b

최고.














숙소로 돌아가는 배를 타는 선착장에서 바라본....


또 언제쯤 저런 식당엘 가 볼 수 있으려나... ㅠㅜ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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