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ther Seol's Story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Another Seol's Story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2141)
    • 다녀온곳(국내) (485)
    • 다녀온곳(국외) (190)
    • 낚시 (101)
    • 일상다반사 (1166)
    • 딸! (183)
    • 물고기키우기 (13)
    • 찍고보니괜찮더라는 (0)
    • etc (0)
      • Movie (0)
      • 갈만한곳 (0)
      • things (0)

검색 레이어

Another Seol's Story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생일

  • 딸아이 생일. 벌써 만 4세 라니...

    2015.06.16 by dunkin

  • 아내가 직접 꾸민 홈메이드 돌상, 집에서 딸아이의 첫 돌을 치르다.

    2012.06.26 by dunkin

  • 장인어른 생신

    2012.02.28 by dunkin

  • 가족과함께한 조촐한 생일파티

    2011.12.07 by dunkin

  • 또다시 돌아온 아내의 생일!

    2010.05.25 by dunkin

  • 올해도 어김없이 생일은 찾아오시고...

    2009.12.08 by dunkin

  • 아내의 생일

    2009.05.25 by dunkin

  • 며칠전 생일이었다지...

    2008.12.09 by dunkin

딸아이 생일. 벌써 만 4세 라니...

딸아이의 생일. 손안에서 꼼지락 거리며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숨만 쉬던게 벌써 만 4세가 되었다. 우리나라 나이로 다섯살! 아이가 자란다는것. 점점 키가 크고, 생각을 하게 되고, 말문이 트이고, 이것저것 경험을 쌓으며 하나의 사람이 되어가는게 신기하기도 하지만 작고 귀엽던 아기의 모습은 더이상 볼 수 없음이 조금 아쉽기는한... 묘한 느낌이다. 간단하게 집에서 케잌 하나 놓고 조촐한 생일 파티를... 어차피 유치원에서 또 할건데 뭐 ㅎ 자기 생일이라고 노래도 크게 부르고~ 신났음. 촛불끄고 선물 줄거라는 소리에 더 흥분 ㅎ 이것 저것 선물들. 좋겠다 아이라서... 작년 내 생일때는 무슨 선물 받았더라.... ㅠㅜ 만 4세에겐 너무 과분한 선물 아닐런지... 저거 제대로 사용이나 할 수 있을까? ㅎ ..

일상다반사 2015. 6. 16. 13:28

아내가 직접 꾸민 홈메이드 돌상, 집에서 딸아이의 첫 돌을 치르다.

딸아이가 태어난지 벌써 1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1년이란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게 느껴지는것이 여러모로 복잡한 마음이 든다. 큰 사고없이 1년간 잘 자라준 딸아이게게 고맙다고 해야하나 ㅎ 아무튼. 출생하자마자 입원해서 걱정에 휩싸이게 만들기도 하고.. 관련글 : 2011/07/18 - 태어나자마자 입원이라니 ! 산소포화도가 낮다고? 얼마전 넘어져서 턱 찢어먹고 다섯바늘이나 꼬맨일도 있었지만.... 관련글 : 2012/06/13- 턱 찢어먹은 딸아이, 5바늘 꼬매다!! 무사히 1년을 지내고 첫 돌을 맞이했다. 남들처럼 근처 부폐 같은거 빌려서 돌잔치를 할까.. 라고 생각도 했었지만. 일단.. 생각만으로도 귀찮고 짜증이 나는게... 무려 대여섯달전에 예약을 해도 괜찮은곳은 예약이 벌써 차 있기도 해..

일상다반사 2012. 6. 26. 13:35

장인어른 생신

사진 정리하다가 보니 작년 장인어른 생신때 사진이... 이게 벌써 몇달전 사진인지... 장소는 대치역 '더부페' 여타 생일파티와 별다를것 없는.... 열심히 음식 퍼 먹다가 눈의띈 저 사진속 벽에 걸린 가면 ^^;; 아.. 내가 왜그랬을깨 ㅋ 굳이 저걸 꺼내서 써본 ^^;;; 이러니 맨날 '우리 사위는 이상해' 라는 이야길 듣지 ^^;;;;

일상다반사 2012. 2. 28. 10:43

가족과함께한 조촐한 생일파티

해마다 한번씩 찾아오는 생일. 올해도 어김없이 생일은 찾아오고... 솔직히. 몇십번 해 먹다 보니 이제 생일이란날은 그다지 별로 감흥도 없는 보통날과 다름이 없다. 내 또래 사람들 이야기 들어봐도 대부분 비슷한 반응이었으니.. 내가 이상한건 아닌듯. 귀찮으니 생일파티고 뭐고 그냥 조용히 지나가자 라고 했으나... 퇴근하고 집에오니 그래도 생일이라고 아내가 조촐한 생일파티를 준비해놓았더라. 아기가 태어나고 처음 맞이하는 생일이라... .. 는 핑계고 단지 자기가 케익이 먹고싶다는 이유로 ㅋㅋ 그래도 뭐라도 챙겨주는 아내가 있으니 좋구나. 나름 이쁘게 장식하고 사진 한컷 ㅎ 생일상 따위 필요없다! 큰소리 치더니 막상 케잌놓고 이쁘게 사진찍겠다고 설치는게 누군지 ㅋㅋ 라며 비웃는 아내 ^^; 그럼 무반응이었으..

일상다반사 2011. 12. 7. 19:40

또다시 돌아온 아내의 생일!

5월24일. 눈깜짝할사이 어느새 또다시 돌아온 아내의 생일! 연애하고 결혼하고 어쩌고 하는 몇년동안 몇번째인게야 ㅋㅋ 요즘들어 매일매일 바쁘고 피곤하고 딱히 뭐 챙길시간도 없어서 올해는 퇴근길에 케잌 하나 사들고 간게 전부. 바로 집근처에 기가막히게 맛있는 케잌집이 있어서 참 다행이랄까 ^^; 아내가 좋아하던 드라마 '파스타' 그거보고 저렇게 따라서 접시에 무늬 그려줬더니 웃겨서 죽겠단다 ^^;;; 생일노래 불러주고, 소원빌고 촛불끄고, 어쩌고저쩌고 소박한 생일파티. 생일축하해~ but 주말엔 생일전물로 핸드백 사러가자는 ㅎㄷㄷ한 계획덕에 결론은 전혀 소박하지않은 생일파티.

일상다반사 2010. 5. 25. 14:25

올해도 어김없이 생일은 찾아오시고...

벌써 몇번짼지... 이젠 생일이 되어도 '아.. 또 생일이구나..' 라는 생각뿐 별 감흥도 없는데 아내는 생일밥을 차려주겠다며 뭘 자꾸 만든다고 분주하고... 생전 참견않던 울 어머니도 '생일날 미역국 안먹으면 사람이 인덕이 없다.' 라며 아무것도 하지말고 미역국만 끓여주라는 명을 내리시고 ㅋ 그리하여.. 잠이나 푹~자고싶은 주말 거~한 밥상을 받았다. ^^; 일단 미역국. 요거 안먹으면 인덕이 없다며 공갈협박을 하시던 울 어머니덕에 미역국은 챙겨먹는구나 ㅋ 국에넣는 마늘은 다져서 넣는거 아니던가? ㅋ 슬라이스된 마늘이 인상적이었던 미역국 ㅎㅎ 해산물 셀러드. 가을에 갑오징어,쭈꾸미 낚시갔다와서 얼려놓은 그 쭈꾸미가 보인다 ㅎ 내손으로 잡은 그 쭈꾸미인지라 소스가 에러라 맛은 심심했지만 열심히 먹었다. ..

일상다반사 2009. 12. 8. 18:58

아내의 생일

5월이 참... 두렵다 ㅜㅡ 무슨 챙겨야하는 날이 이렇게 많은지 '기쁜마음에 기꺼이!' 이런 기분들이 점점 사라져가고있다 ㅎㅎ 그 와중에 돌아온 아내의 생일 ㅋ (왜 5월에 태어난거니~ ^^; ) 자그마한 정성이 담긴선물하나로 끝 내고 싶었다. 그.래.서.. 정성을 모아모아 케잌을 만들었다 ^^v 일단.. 인터넷에서 쉬폰케잌 만드는법 찾아서 도전. 이런저런 번잡스러운 과정끝에 쉬폰케잌은 그런대로 비슷하게 완성되었고.. (손에 온갖 반죽이 뭍어서 사진따윈 못찍었다 ㅎ ) 생크림 열심히 만들어서 대충 모양을 잡으니... 짜잔~~ 케잌 비슷하지않은가 ㅎㅎㅎ 고생고생해서 케잌모양 비슷하게 만들고 나름 짤주머니 만들어서 장식도 하고 ^^ 만들면서 연신 '이거 나.. 재능이 있는건지도 몰라~' 이런생각이 떠오르더라..

일상다반사 2009. 5. 25. 13:32

며칠전 생일이었다지...

결혼하고 처음 맞는 생일. 처갓집에서 간단하게 저녁 먹지고 불러서 다녀왔다. 생일상 같은거 몇십번 해봤으면 대충 넘어가도 될듯한데 궂이 자리를 마련해선... 고.고..고맙습니다. ^^;;;;;;;; 암튼. 간단히 저녁먹고 생뚱맞게 촛불도 끄고 선물도 받고. 생각보다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웃고 떠들고 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동안 정작 배아파서 낳아주신 울엄마는 뭘 하고 있었을라나... 생전 하도않던 엄마생각을 괜히 생일이라고 하는척하는 나도 참. 엄마 생각만 하면 가슴 한구석이 먹먹 하다.

일상다반사 2008. 12. 9. 12:03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Another Seol's Story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