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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 필리핀 보홀 - 사난도 마사지 스파, 호핑투어후의 나른함~ (Sanando SPA / Bohol, Philippines)

    2012.04.03 by dunkin

  • 필리핀 보홀 - 버진 아일랜드, 잠시 나타났다 사라지는 신기루같은 모래섬 (Virgin Island / Bohol, Philippines)

    2012.04.03 by dunkin

  • 필리핀 보홀 - 호핑투어, 체험다이빙, 발리카삭의 수중세상 경험 (Balicasag Hopping Tour / Bohol, Philippines)

    2012.04.03 by dunkin

  • 필리핀 보홀 - 돌핀와칭, 자연그대로의 돌고래 구경 (Dolphin watching / Bohol, Philippines)

    2012.04.02 by dunkin

  • 필리핀 보홀 - 쏱아질듯한 별들의 향연! 보홀의 밤하늘! (Bohol, Philippines)

    2012.04.02 by dunkin

  • 필리핀 보홀 - 리나우 리조트 레스토랑, 시푸드 플래터! (Linaw Beach Resort / Bohol, Philippines)

    2012.04.02 by dunkin

  • 필리핀 보홀 - 보홀비치클럽(BBC) 데이트립, 보홀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Bohol Beach Club / Bohol, Philippines)

    2012.03.30 by dunkin

  • 필리핀 보홀 - 비단같이 아름다웠던 보홀섬 저녁 노을 (Sunset / Bohol, Philippines)

    2012.03.30 by dunkin

필리핀 보홀 - 사난도 마사지 스파, 호핑투어후의 나른함~ (Sanando SPA / Bohol, Philippines)

꼭두새벽부터 일어나서 돌고래와칭이니.. 호핑투어니.. 버진아일렌드까지... 참 부지런을 떨고 다녔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좀 편안히 쉬어야겠다는 일념하에 마사지 샾을 찾았다. 보홀 알로나 비치 들어가는길 가까이에 위치한 사난도 마사지. 알로나비치 마사지샆중에선 괜찮은편이라는 이야기를 어디서 줏어듣고 예약하고 찾아갔다. 예약안하고 갔다가 어정쩡하게 기다릴까봐 호핑투어 끝나고 돌아오는 배 위에서 전화를 했더니 (+63 38 502 4120) 마사지샾 오픈이 오후 1시라고... 신나게 달려서 알로나비치에 호핑 배 도착하고선 슬슬 걸어가면 시간이 맞을것같아서 일단 1시로 예약. 일단 가게를 들어서니 알로나비치 치고는 잘 정리된 모습이... 일단 가방이나 걸리적거리는것은 저 벽장(?)에 다 넣고... 1시에 오픈..

다녀온곳(국외) 2012. 4. 3. 20:51

필리핀 보홀 - 버진 아일랜드, 잠시 나타났다 사라지는 신기루같은 모래섬 (Virgin Island / Bohol, Philippines)

스노쿨링도 하고 아점도 먹고... 다음일정은 버진아일랜드 방문이란다. 버진아일랜드 (Virgin Island) 간조때 잠시 나타나는 신비의 모래섬 !! (너무거창한가 ㅋ) 얼마나 신비로운곳인지 이눈으로 확인해봐야겠다! 저 앞에 보이는 길다란 모래사장이 버진아일랜드의 그 유명하다는 모래사장. 저기에 배를 댈 모양이다. 전세계에서도 아니지만.. 우리나라사람 중에서도 아니지만... 적어도 이배에서만큼은 내가 첫발을 딛고싶었다!! 점점 가까워지니.. 버진아일랜드 모래사장을 걷고있는 사람들도 보이고... 저 섬이 버진아일랜드. 저 섬에서부터 초생달처럼 길~게 모래사장이 이어져있는데 간조때만 모래사장이 나타나는 특이한 지형. View Larger Map 구글 지도에서 찹아보면. 어떤식의 섬인지 명확히 보인다. 흠...

다녀온곳(국외) 2012. 4. 3. 16:18

필리핀 보홀 - 호핑투어, 체험다이빙, 발리카삭의 수중세상 경험 (Balicasag Hopping Tour / Bohol, Philippines)

돌고래 구경을 마치고 사고난 방카를 질질끌고선 발리카삭 아일렌드에 도착. 사고난 방카와는 여기서 빠이빠이 하고선 발리카삭 아일렌드의 스노쿨링 포인트로 이동하였다. 아아.. 기대되는 체험 다이빙! 발리카삭 아일렌드로 이동중. (저어기 멀리 발리카삭 아일렌드가 껌처럼 보인다.) 뱃머리에서 시원하게 바다를 가르며 달려가는걸 보고 있자니 세상이 다 내것같기도 ㅋ 한동안 별 이벤트 없이 묵묵히 달리기만하니 지루했는지 잠든 개. 호핑투어를 수없이 다녔으니.. 나보다도 일정을 더 잘 파악하고 있겠지 ㅋ 드디어 도착한 발리카삭 아일렌드. 다이빙이나 호핑투어하로 모여드는 무인도인줄 알았는데 저 섬에도 리조트가 있었다. 딴건 관심없고 오로지 바닷속 구경만이 여행의 목적이라면 저기에 체류하는것도 좋은 선택일듯. 섬 주변의 ..

다녀온곳(국외) 2012. 4. 3. 08:39

필리핀 보홀 - 돌핀와칭, 자연그대로의 돌고래 구경 (Dolphin watching / Bohol, Philippines)

리조트에서 하룻밤 자고 새벽같이 호핑투어 일정덕에 새벽같이 길을 나섰다. 돌고래 와칭, 호핑투어같은것은 현지에서 대충 가격 후려쳐서 컨택 하는게 싸겠지만 아내도 동승하고, 미덥잖은 서비스(?)에 불안해 하느니 그냥 돈좀 더 쓰고 한인업체에 예약을 했다. 사실 동남아에서 한인업체를 통한 호핑은 처음. 겪어보니 다른것은 다 고만고만하고, 살짝 아쉬운점도 몇가지 있었지만 호핑할때등등 전반적으로 안전이라던지, 다급한상황에서의 대처가 잘 이루어져있는것같아 ( 현지인에게선 절대 볼수없는... 호핑할때 둘,셋씩 같이 입수해서 지켜보는 모습이 인상적! ) 나름 만족스러웠다. 아무튼. 아직 동이 트지 않은 시간부터 외출이라니!ㅋ 출근할때도 이렇게 일찍 일어나지않는데 말이지... 휴양지에서 더 부지런을 떨다니 ! 리조트로..

다녀온곳(국외) 2012. 4. 2. 13:49

필리핀 보홀 - 쏱아질듯한 별들의 향연! 보홀의 밤하늘! (Bohol, Philippines)

오밤중. 리조트 앞 해변을 잠시 나가보니 별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보이는게... 완전 대박! 밤바다 위로 쏱아질듯한 별들이 설탕 가루를 좌악~뿌려놓은듯 흩어져있는데 꽤나 장관이었다. 이걸 사진에 담지않으면 후회할것 같아서 이번 여행중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방속에 처박아두었던 삼각대를 펴들었다. 멋컷씩 날려먹으며 가지고 있는 카메라로 나름 최적의 사진을 찍은게 이것 ^^; 좀 더 잘 찍을수 있을것 같았는데... 17mm렌즈, 30초 노출로서 겨우 현장과 비슷한 느낌의 사진을 담을수 있었다. 서울에서는 결코 볼수없는 멋진 밤하늘! 현지인들이야 맨날보는... 원래 밤하늘은 이런거라고 생각하고 살겠지만, 한밤, 해변에 서서 그냥 눈만 뜨면 이런 광경이 펼쳐지는것은 축복! 고개들고 보면 실사가 아니라고 해도 ..

다녀온곳(국외) 2012. 4. 2. 09:54

필리핀 보홀 - 리나우 리조트 레스토랑, 시푸드 플래터! (Linaw Beach Resort / Bohol, Philippines)

리나우 비치 리조트의 레스토랑에서 나름 유명하다는 시푸드 플래터 (Seafood Platter) 2명 이상만 주문받고, 적어도 4시간 전에는 주문해야만 하는 밥먹는걸 계획하면서 먹게 만드는 뭣같은 음식이다 ㅋ 이곳에서 먹고 온 사람들 말로는 다들 맛있다니 맛이나 봐야겠다 싶어 일단 주문해봤다. 잔뜩 시대하고 처묵처묵 할 시간만을 기다리고 있는 아내 ㅋ 애기보느라 고생했다고 온 여행이니 맛있는것 많이 먹고, 푹쉬다 갔으면 좋겠다. 일단 셀러드 하나 기본으로 깔고... 시푸드 플레터에는 빵이나 밥이 딸려오는데 밥하나 빵하나 각각 시켜도 잘 준다 ㅋ 빵 깨작거리고 있으니... 이따만한 쟁반을 들고서 '시푸드 플래따~' 라고 외치며 서빙하는 종업원 ㅋ 여기서도 나름 스페이셜한 음식인가보다. 하긴 4시간전에 주문..

다녀온곳(국외) 2012. 4. 2. 08:08

필리핀 보홀 - 보홀비치클럽(BBC) 데이트립, 보홀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Bohol Beach Club / Bohol, Philippines)

보홀에서의 둘쨋날. 오늘은 아무런 일정이 없는날.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책이나 보고 빈둥거릴까 하다가 시간난김에 근처 해변이 아름답다고 소문난 보홀 비치클럽을 다녀오기로... 보홀 비치 클럽 (Bohol Beach Club) 흔히들 BBC라고 부르는... 보홀로 여행을 결정했을때 우리도 이곳에 투숙을 할까 하는 생각도 잠깐 했었는데 객실 사진보고 일단 마음을 반쯤 접었고,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많다는 이야기에 투숙은 바로 포기! ㅋ 시끄러운건 견딜자신이 없다. 아무튼. 보홀에서 해변이 가장 아름답다고 소문이 나서 그런지 투숙객이 아니어도 Day trip 이라고 하루동안 리조트를 방문할수 있는 코스가 있다. 1인당 350페소였던가... 이중 200페소는 리조트 내 식당에서 아무거나 사 먹을수 있는 쿠..

다녀온곳(국외) 2012. 3. 30. 16:29

필리핀 보홀 - 비단같이 아름다웠던 보홀섬 저녁 노을 (Sunset / Bohol, Philippines)

리조트에서 잠시의 휴식후 세상이 어둑어둑 해지는 시점 카메라를 들고 해변을 찾았다. 언제나 최고의 노을을 선사했던 동남아의 해변. 오늘도 무지하게 기대를... 투어를 마치고 리조트에 막 도착했을때... 아직은 노을이 지려면 이른 시간. 수영장에서 수영도 하면서 노닥거리기도 하고... 어디 잠시 널부러져서 휴식도 취하고... 슬슬 해가 지려고 하는중. 적당히 구름이 피어난게 멋진 노을을 감상할수 있을것 같아 기대가 된다. 벌써부터 하늘색이 로맨틱하게 변해가는게... 크~ 노을 감상할때는 꼭.. 해가 지는쪽만 볼게 아니라 뒤 돌아서 반대쪽 하늘도 봐 주면 의외로 멋진 하늘을 구경할 수도.... 해가 지평선 밑으로 사라지고.... 본격적인 감상시간~ 이와중에 아내는.. 리조트 앞 바다에 발을 담궈보겠다고.....

다녀온곳(국외) 2012. 3. 3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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