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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이 차분해지는 대호만의 노을

    2010.09.14 by dunkin

  • 일산 호수공원 황홀한 저녁 노을...

    2008.08.12 by dunkin

마음이 차분해지는 대호만의 노을

낚시가서 풍경사진만 잔뜩~ 오후내내 이런 멋진 구름으로 가슴을 벅차게 하던 하늘. 해질무렵이 되니 한없이 화려했던 구름은 사라지고 바람한점 없이... 대호만도 물결조차 없는 거울같은 수면이 되면서 모든것이 고요해져만간다. 풀소리 하나까지 전해지는 고요함. 고요하다 못해 청량감이 느껴질듯한 차분함까지 .... 그리고 해가 지기 시작하면서 그 차분함은 극을 향해 달려가는듯.... 낚시 간건데... 도닦다가 온 듯한 기분이랄까... 해가 완전히 저물고 밤도 아닌 낮도 아닌... 뭔가 심하게 동요되는듯한 시간. 혼이 나간듯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다 보니 어느덧 어둠이... 아. 어서 집에 가야지 !

다녀온곳(국내) 2010. 9. 14. 10:51

일산 호수공원 황홀한 저녁 노을...

후덥지근한 한여름 작열하는 태양 과 새하얀 뭉개구름. 오늘같이 이 울끈불끈한 뭉개구름이 피어있는 날이면 멋진 저녁노을은 기대해본다. 보통은 해가 저무는 시간에 구름들이 많이 흐트러져버려서 기대했던만큼 아름답지 않은 노을이 펼쳐지면 안타깝긴 하지만 오늘은! 꽤 멋있는 노을을 선물받은듯. ......... 일산 호수공원 근처에 사는 혜택이랄까... 호수 한면이 멀리까지 높은 건물없이 뚫려있다는건 축복이다. 서울에서는 왠만해선 집근처에 이런 장소 찾기가 어렵다. ......... 아무튼 저녁 먹자마자 허겁지겁 달려나간 호수공원. 여유부리다가 하마터면 늦을뻔했지만 멋진 노을를 볼 수 있었다. !!! 노을이 비치는 황금호수. 아름다운 색으로 물들어가는 하늘! 아아.. 구경나오길 참 잘했어~ 호수공원 주변의 오피스..

다녀온곳(국내) 2008. 8. 1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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