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27/n) 5일차... 몰디브의 수도 말레시티(Male city)... 말레투어 (Male tour)
앞에서 이어서... 말래의 과일,채소 시장 (Fruit & Vegetable Market) 여느 더운나라 시장과 별 다를건 없고... 노점같은 시장 말고 지붕덮인 시장이 따로 있던데.. 그쪽으로 가 보았다. 과일,채소 말고.. 향신료 같은걸 많이 팔더라... 각종 기호식품류가 주 종목인듯. 이상한걸 놓고 먹고있길래 이건뭐냐. 맛있냐.. 했더만 먹어보라면서 이상한 잎사귀에 희안한 향신료에 희안한 가루들을 넣고 싸서 씹어먹으랜다 -_-a 뭔진 모르지만... 이곳사람들이 먹고 죽지 않는거 보면 먹어도 되는거겠지 싶어 먹긴했는데 요상한 향이 나는 참으로 알 수 없는 기호식품이더라... 길들여지지않아서 그런지 왜먹는지 전혀 알 수 없었음. 이곳 향신료 시장에서 산 몰디브 담배 ㅋ 뭐 하나 살만한거 없나~ 하고 돌..
다녀온곳(국외)
2008. 11. 25. 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