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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모터쇼.. 후다다닥 다녀왔음.

다녀온곳(국내)

by dunkin 2005. 5. 10.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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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이어서....


물론..

 [ 가로사진은 클릭해서 보는... ^^: ]




혼다의 어코드.

쿠페 형이다.
솔직히 이전 어코드가 조금 더 이뻤다는....

이 어코드 라고 하는 차... 어찌됐건 나한텐 사연이 많은 자동차이다.

안좋은 기억들이 차르르르르르~ 지나가는군.








구경하던 와중. 뭔가 왁자지껄 사람들이 몰려가길래 따라가보니

쌍용자동차 부스에서 웬 연주를 하더라는... 

아.. 제대로 필 받았군 !!!









모두들 자신의 연주에 취한듯 ^^;;;








너무 몰입해서
발목의 조임의 고통 따윈 느껴지지도 않는듯 ^^;








이 세분.. 여기 말고도 어디선가 본듯 한데
은근 유명한 사람들 인지도 모르겠다.

but... 나는 알지 못하니 pass..








체어맨.

무식하게 커 보이면서 그다지 품위는 없어보이면서
깜빡이는 에쿠스 스타일을 카피 한게 너무나 티나고.. 쩝.
솔직히 촌.스.럽.더.라.

때놈들이 쌍용을 인수하더만
때놈스런 스타일이 나오는듯 -_-








헉!!!

컨셉카인가본데
저 시커먼 라이트와 회색 바디.. 
뭔가 떠오르지 않는가!!!

멀더!! 여기 외계인이 나타났어요~

정말 로스웰 사건따위에 나오는 외계인으 이미지와 너무도 흡사함.
무서웠음 ㅠㅠ







나름대로 독특한 실험적인 작품이라고 내 놓은듯 하나....
허접해보임 -_-;;;;;

만들다 만듯한 느낌 -_-







미래 지향적이라면 다 이렇게 이상하게 생겨야만 하는거야?

진짜 미래를 읽지 못하는거 같이 보이는구려 -_-








물론.. 진짜 엔진에는 저런 파란불 따위는 없다. ^^;;;
기름찌꺼기와 시커먼 먼지가 덕지 덕지 있을뿐.







렉서스.

왠지 렉서스는 보면 괜히 짜증이 남. 왠지 모르겠음.

저 벤츠를 고대로 카피해다 박아넣은 테일램프를 만들어낸
어이업는 뻔뻔함 같은게 싫은걸수도....









근데.. 뭐...

솔직히 이거는 좀 이쁘더라.

아까 어이없는 컨셉카 보다 이쪽이 훨씬더 미래를 잘 읽고 있는듯 해 보이는군.







저~어기 앞에서 본 BMW 수소전지 차의 형태가 좀 묻어나지 않는가?
요즘 스타일은 이런식의 디자인이 유행인가?
요즘 나오는 차들 조금씩 이런 분위기가 나는듯.

근데.. 스타일을 고집하려 앞 창문이 좁아지고 시야가 좁아지는..그런건 좀 싫구만.







한눈에 척 봐도 양키 스러운 무스탕.

날렵하지도 재빠르지도 않을거 같지만 무식하게 힘은 좋을거 같아보인다.

딱.. 양키 스럽네 그려...







정말 양키놈들이 좋아하게 생겼다.

아마 이거타고 미군부대 앞을 슬쩍 지나가면 양키새끼들 그날밤 술자리 안주는 저 차가 될듯.








짜짠..

국산 자동차의 자존심이 되버린 스피라.
드디어 우리나라에서도 미드쉽 수제 스포츠카를 만들어 내다니 ㅠㅠ

제로백이 4.4초. 
이 기록만으로도 세계에서 내놓으라 하는 스포츠카와 어때를 나란히 하는데 손색이 없음.

비록 엔진이니 미션이 죄다 수입품일지라도
장하다.. 프로토모터스.








타..타보고 몰아보고 시었다 ㅠㅠ

젤 싼 모델이 6000만원대라... 흠...
젤 비싼건 9000만원대라고 ... 흠....

솔직히 이정도 퍼포먼스를 가진 차가 수입되어 들어온다면 2억은 가뿐히 넘어갈텐데
6000~ 9000만원 대라니.!!

질러라!!! ㅋ








휠도 이쁨.

잘 어울림.







람보르기니, 페라리 따위의
한눈에 확~ 사로잡는 미려한 수준급의 디자인이라고 보기엔 2% 부족하지만
훌륭하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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