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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간만에 콩국수...

일상다반사

by dunkin 2009. 5. 2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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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덥고해서
아~주 오래간만에 점심시간에 콩국수를 먹었다.

몇년전에 한번갔던 아주 작은 가게인데
망해서 없어진게 아닌가 싶었는데
아직 영업중이더라.






고소하고.. 사알짝 비릿한 ( <--이것때문에 콩국수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안타깝다 )
갈은 콩 내음.

차가운 콩국물에 쫄깃한 면발

파주 장단콩으로 만든다고 하는데
좋은건 모르겠지만 중국산콩은 아니라는 말이니 그건 좋다.
게다가 이 집은 콩국수에 얼음을 안넣어줘서 참 좋더라는.

역시 날더울땐 콩국수가 왓따라지 ^^








같이간 후배녀석은 김치말이 국수.

이것도 꽤 맛있더라는..

다음엔 나도 김치말이국수를....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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