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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에 고양이 인형을 ...

일상다반사

by dunkin 2010. 1. 2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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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시간내서 파주 영어마을 휘~둘러보러 갔다가 사온 기념품.

영어마을 기념품이지만 영어마을과는 0.1%도 관련이 없는.. 그런 기념품이라는 ^^;

빨간 리본을 맨 고양이인형이 어찌나 귀엽던지...

( 아내왈 서인영 고양이 어쩌고 하는거 짝퉁이라고 하던데... 그래도 귀엽기만 하구만 ㅋ )








진짜 고양이를 기르고싶긴 하지만 자신없다는 아내의 만류 + 날리는 털이 감당이 안될것같아서 일단은 보류하고 있긴 하다만...

언제 살짝 맛이가서 한마리 사들고 올지는 미지수 ㅋ









인형 표정은 순한데 말이지

하고 있는 자세는.. 곤두서서 쎄~한 소리를 내며 날이서있는 모습이라는...









요즘 뒷태가 유행이라지.

숨막히는 뒷태 ㅋ








손에는 리라비또, 어깨엔 고양이 인형 ^^;;;

오해마라. 연출이다.

설마 그 TV에 나오던... 낸시랭인가 뭔가하는 재미도없고 센스도없고 매력제로의 그여자 같은 취미는 없다고 ~









어디 놔둘까 하다가... 일단은 TV 위에.

귀엽네 그려.. ㅎ








재미있는게...

몸통을 꾹 누르면 냐옹~냐옹~하면서 소리를 낸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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