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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는.. 아야야 ㅠㅠ

일상다반사

by dunkin 2006. 6. 2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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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ㅋ 치과 치료중 선생님이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심심해서 핸드폰으로 셀프 ㅋㅋ ]



...



게을러서 미루고 미루다

결국 아파서 욱신욱신 거려 참기 힘들지경이 되고서야 큰맘먹고 치과를 갔다.


진작진작 손 봤으면 간단하게 끝날것들, 미루다 보니

손댈곳이 한두곳이 아니게 되어버렸다 ㅠㅠ


일단 많이 아픈곳 부터 치료를 하는데...

제일 안쪽 어금니인데다가 상당히 까다로운 모양이다.

( 오죽하면 다른 병원을 다 추천 해줄까 ^^;; )







[ 무시무시한 기구들... 덜덜덜.. ]




암튼 아파죽겠으니 죽이되던 밥이되던 할때까지 해 보자고 우겨서 치료를 하고는 있는데...

신경치료 하는것이 참으로 괴롭다 ㅠㅠ

치료하고 너무아퍼 응급실가서 진통제 맞고 겨우 잠든적도 있으니.. 흑~







[ 치료중에 보이는것이라곤... 저 눈 부신 조명뿐. 단순히 조명일뿐이지만 치과 이미지와 오버랩되어서 공포스럽기까지 하다 ]




일단 손 대고 보니 그런대로 순조롭게 신경치료가 가능해서 다행히 뽑지않고 금으로 씌워서 끝낼수 있을것 같다.

(뽑으면.. 제일 안쪽 어금이라서... 이..임플란트 해햐 함 ㅠㅜ 대략 200마넌이 날라간다는.. )

다음주면 신경치료는 간신히 끝마치지만...


나머지 상한 치아들 다 손보려면

참으로 멀고도 먼 길을 가야 할듯...



아무래도 입 속에 중고차 한대값은 처 넣어야 할것 같다.

젠장할....





 

ps.

양치질을 잘하고. 잘하고..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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