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택배받는 재미로 하루를 보내고...

'택배왔습니다~!'





(이사진은 정말 잘 어울리는듯 ㅋㅋ)


그늘진 얼굴이 활짝 펴지면서
급 방긋 ^^

하나 둘씩 도착하는구나...










표준줌 하나 있어야 할것 같아서 낼름 지른 Tamron 28-75 2.8

가난한자의 표준줌!!

가난한자의 라이카... 야시카!! 와 같은 개념이라고 할까 ^^;;

케논을 쓴다면 적어도 24-70L 쯤은 기본으고 써야 하는거야~ 라는
살림 넉넉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한귀로 듣고 한귀로 가뿐하게 흘려주자.
24-105L 은 어떠냐고?
사실 맘같아선 24-105L... 쓰고싶지...
케논에서 5D와 페키지로 팔기까지 했던 번들(?)랜즌데... 
하지만 랜즈 하나에 돈백이라니 -_-;;;
쩝.. 나중에 어디 눈먼돈좀 생기면 그때 생각해보자...











시그마 500DG 스트로브.

기왕 지르는 김에 스트로브도 하나.
없으면 아쉬우니..
게다가 5D에는 어이없게도 내장스트로브가 없다.

가난한자의 스트로브!!!
이또한 가난한 자의 라이카.. 야시카!! 같은 개념 ^^;;





자..

오늘도 택배받는 재미로 하루를 즐겁게(?)보내주셨고
내일은? -_-

ㅅㅂ

잡생각. 쓸데없는 생각. 후회할 생각이 들기전에
뭔가를 해야해!
뭔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