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생각 묻어가는건데...
틀린말도 아닌거 같고
무분별(?)한 TV시청에 대한 폐해도 꽤 심각하게 와 닫던차에
'아.. 맞다. 진짜 그랬어' 라는 생각이 들게한 동영상 한편을 보았다.
특히 저.. 'TV가 잊혀지기 시작한다'는 저 부분..
절대 공감이다.
나조차도
TV를 거의 안보고 산지 1년 가까이 되어가지만
거의 불편한걸 모르겠고 TV안보면 큰일이라도 날것 같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더라..
세상돌아가는 꼬라지라도 알려면 TV라도 봐야지.. 라고 하지만
인터넷 덕에 필요한 정보를 놓치고 사는거 같지도 않다. 인터넷이 안되면.. 신문이라도 보게 되더라..
(기껏해봐야 유행어 몰라서 그게 뭐야 -_-a 하는정도? 그딴건 알고싶지도 않다)
따지고보면 사실.. 인터넷도 이미 새로운 미디어로서 TV의 자리를 대치할만큼
심각한 중독현상을 일으키고있고 쓰래기로 넘쳐나고 있긴 하나
일방적인 보여짐의 매체인 TV보다는 필요에 의한 접근이 더 큰 관계로 조금은 나은듯...
(저학년 초딩이나 자제력이 부족한이들에게는 인터넷은.. TV보다 더 큰 문제일수도 있지만.)
TV를 끄자.
일방적인 남의 생각을 주입하지 말라.
왜? 라는 생각을 많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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