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은 김삼순'이던가 뭔가 하던 드라마에서.. 마지막 장면에 나온 계단이라고 하더라.
얼핏 5분 10분쯤 본 기억은 있지만... TV를 잘 안보는터라 이 계단에서 나온 장면이 뭔지는 전혀 모른다.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는 이야기가 들리고 대충 분위기 보아하니..그렇고 그런건갑더라.
이 계단을 지나가는 사람들 대화중에 '....삼순이...' 라는 단어를 말하지 않는 사람이 없는것이 신기할 따름 ㅋ
계단 올라라기 가위바위보를 즐기시는 어느 오봇한 연인들 ^^
이때까지만 해도
'삼순이 마지막 장면이 가위바위보였단 말인가? 생각보다 유치한걸 ^^a '
이런 생각이었다지...
다큰 어른들이 가위바위보라니... . 훗~
부러우면 지는게다...
남들은 저러고 놀때.. 나는... 이러고 ^^;;;
ps..
집에와서 웹 검색을 해보니
삼순이 마지막 장면은 이런거였더군...
흠...
그 계단에서 키스 하는 사람은 왜 한명도 없었을까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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