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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ay...

일상다반사

by dunkin 2008. 1. 25.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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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부러먹은것 때문에 병원 갔다가와선

내 X-ray 사진을 조회해보니...




그놈 뼈다구 참 자알~생겼네 ㅋ








팔모가지 골절.

하지만 골절 부위가 잘 안보인다 -_-a

의사선생님은 저걸 보고선 보자마자 '아. 골절인데요.. ' 라고 하더만 ^^;;


경험이란 참 대단한듯.











이렇게 돌려서도 찍어보고....













저렇게 돌려서도 찍어보고...


아무리 봐도 몰정해보이는데 말이지 ㅋ








그리고.. 허리도 통증이 심해서

일단 x-ray를 찍었는데...




삐딱하다 ㅋ

허리쪽 통증이 심해서

몸을 꼿꼿이 펴고 있기가 힘든 상태에서 사진을 찍었더만

영감마냥 허리가 휘어서나왔다는...














옆모습도....







그리고 X-ray 구경하는김에...

예전에 찍었던 발 사진.









냄새나는 발을 뭣하러 x-ray까지 찍고 그랬냐믄....














아 씨바..

저주받은 평발 ㅠㅜ



평발이라 오래걸으면 힘도 들고 해서 혹시나 해서 진찰받아봤는데..

뭐.. 맞춤 깔창 하나 깔고 그러고 다니라고 하더라는..






암튼...

'내 말을 그렇게 못믿겠어? !!'

'내 속이라도 보여줘야 믿겠어!!'


이런 상황이 오면 .. 이 사진들을 꺼내서 보여줘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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