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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집이 집 같아지는중...

일상다반사

by dunkin 2008. 3. 25.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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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살림살이가 하나둘씩 늘어나서

이제 좀 사람 사는 집 같은 모양을 갖추게 된거 같다...









정리안되고... 아니. 정리를 할 수 없던 상황 ^^;

이랬던 집 꼴이....

















슬슬.. 쇼파도 하나 갖다놓고....

살림살이 하나 둘 씩 갖다놓더니....











짜잔~






이렇게 변했다.

좀 사람 사는 집 같은감...












랜즈탓에 이렇게 찍으면 넓어보이기도 하고..

어떻게 찍으면 좁아보이기도 하고 ....















그럴~싸한 집 같아 보인다.

좀.. 어찌보면

딱. 모델하우스 같은 느낌도 ^^;;;;


아마 이 집에 사는동안 가장 깨끗한 순간이 바로 이 순간이지 않을까 싶다 ㅎㅎ













거실외... 또 다른 방...




정말 썰렁하기 그지없던 .... ^^;

이랬던 방에....














침대도 하나 새로 갖다놓고... 


이불은 여전히 내가 쓰던것이라.. 참으로 언발란스한 조합.


저 테이블 밑의 두눈 벌겋게 뜨고 있는녀석은... 전기매트 ㅋ

따듯한 봄이라지만... 난 여전히 후끈후끈 지지는게 좋더라 ^^;;














화장대도 갖다놓고...


암것도 없는 가구가 이리 썰렁한거구나.. 싶더라.






암튼.

이랬던 방이.!






짜잔~







좀 러블리한 방이 된거 같다는..


여전히 소품은 대충이고.. 액자하나 안걸린 벽은 횡~하지만

이것만 해도 어디인감.














주방또한 뭐...

좀 사람 사는 집 같아 보이기 시작한다.








이제 좀 사람 사는 집 같아 좀 안정적인 느낌이 들긴하다만...


하.지.만.












여전히 혼자라는것 ㅠㅜ




별장지기 같은 느낌이랄까...

아.. 집이 너무 횡~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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