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9일간의 남국방문.. 필리핀 (Philippines) - 보라카이 전망대, 화이트비치 (14/16)

다녀온곳(국외)

by dunkin 2004. 12. 18. 05:38

본문



앞에서 이어 계속...



참고로.. 사진은 클릭해서 보면 깨끗하게 보인다는... (800*600 size)

( ISO 800 , 1600.. 가끔은 3200 까지 ㅠㅠ 사진이 구리구리해도 이해하길.. )






LUHO 전망대에서 바라본 낮선 보라카이의 풍경.
이렇게 멀리서 보는데도 바닷속이 훤~히 다보인다.





눈 속에 담는중...





철탑 위에서 바라본 전망대 간이 키페 ^^

enterance fee 가 무려 50페소!! 그것도 1인당 !!

여기서 며칠 지내다 보니 1000원밖에 안하는 돈인데 괜히 아까움 ㅋ

벌써 현지 물가에 동화되어가고 있나보다..






다른쪽으로 보이는 해변.

나중에 보라카이 소개 잡지에 보니 이와 꼭 같은 사진이 있더라는 ㅋㅋ

왠지 뿌듯했음 ^^;;;






산불이 아니고..

허가 받은 쓰래기 소각장이더라는.

여기 보라카이는 쓰래기를 .. 태운다.






전망대에서 사방팔방 둘러보며 있는동안 점점 해가 저물어 간다...

그림옆서 처럼 이쁜 노을을 기대 했는데

구름이 많은 날이라서 조금 싱거웠다는....






해가 거의 저무니.. 동네 여기 저기서 연기가 피어난다.

밥짓는 연기..

이상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밥짓는 연기...






허.억!

해변가에 개구리가 산다 !!

바닷물에서도 살수 있는건가? -_-a






리젠시 리조트이 수영장.

샤워하고 물놀이좀 할까 해서 밤이지만 수영 하고 놀았다.

사진에 보이는 살 덩어리 2개는 왠 현지인 여자랑 왠 남미놈 같은놈 둘이서

히히덕 거리며 노는 중.


한적한 수영장과 조명 받은 물 속에서 노는것도 꽤 좋더군.






해변가에 누군가 만들어놓은 모래 주각(?).

악어.. 인듯하다.





이건....

돌고래 인듯 하다.


이 두 모래 조각 앞에는 유리병이 하나 놓여있고.. 맘데 들면 동전좀 던져넣어주고 가면 된다 ^^;

돈벌기 쉽네.

나도 다음에 해변가면 뭔가 만들어 놓고 유리병 놓아두리라 !!!






check out 하고 기다리는중...

빈둥 빈둥~






리젠시 앞 해변을 가니.. 한무데기의 한국사람들이 막 도착했더군.

배에서 내려 모래사장에 발을 딛자 마자 저 많은 사람들이 우와~ 하며 전부다 디카 꺼내서 한 3분동안 빙빙 돌며 사진만 찍어대는 모습이 ㅋㅋ 괜이 웃겨보였다 ㅎ

첫날 나도 저랬을거면서 한 나흘 있었다고 여유부리는 모습이라니 ㅋㅋ






저~기 멀리는 꼭 바를 머금은듯한 구름도 있고..

시원~해 보였음.




 
땋은 머리가 너무 근지러워서 ㅋㅋ

풀었다.

아까워서 한국갈때까지 버티려 했으나....  간지러워서 도저히 ^^;;;






꼭 무슨 파마 한것처럼 머리가 웃긴다 ㅋㅋㅋ






바다에서 수영하고 신~나게 놀고선

벌러덩 자빠져서 바나나 쉐이크 쪽쪽 빨고~~






으으~~~음~~~

싸랑해요~ 밀키스~  카~






으~

팔자 좋~다.

일광욕도 하고.. 기분 정말 좋았었음.

'정말 좋았다' 라는 말 외에 달리 표현할 길이 없을만큼 좋았었음 ^^




to be continue....










 

관련글 더보기